함께하는 신천지♬ 134

[일상] 안동맛집 까치구멍집

지난 주말 안동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보는 안동 !!! 유익했던 시간들이였기에 혼자보기 아까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출발 : 천안 목적지 : 안동 소요시간 : 2시간 30분 9시 출발 도착하니 휴게소에 들린탓에 12시가 됐어요. 스마트폰으로 후다닥 안동맛집 검색 ㅋㅋㅋ 짠~~~~ 이곳은 안동맛집으로 아주 유명한곳~ 안동찜닭과 고민을 하다가 헛제사밥을 먹기로 결정! 그런데 메뉴를 못찍었어요 ㅠ 저희가 먹은 요요 요상은 양반상이예요. 1인 15,000원 기억에 남은건 안동에 고등어가 진짜 맛있었다는것..... 요상에서 고등어가 젤 맛났어요... 후식으로 식혜를 쫘~악 들이켰어요 (사진 저끝에 식혜가 보이실려나^^) 그리고 이곳은 식당 길건너편에 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답니다. 밥먹고 다리위를 걸으면서 가족들..

#05 여수 고소동 벽화마을

여수 포스팅이 너무 늦었죠ㅠ_ㅠ 죄송합니다 ㅠ_ㅠ오늘은 여수 고소동에 있는 벽화골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사진 왼쪽 구석을 보시면 모두7구간으로 구성되있습니다. 저는 오후에 가서 5구간까지만 돌고온 것같네요~ㅎㅎ 조금 일찍가셔서 많은 사진 건지시면 좋을 듯 해요~ 아이와, 강아지~ 뭔가 어울리지 않나요? 한번 더 쳐다보게 되고, 관심갖게 되는! 강아지들이 혀내민 모습이 귀여워요! 참고로 이 곳 벽화마을 가는길은 빈집도 있지만, 실제로 살고 있는 집이에요^_^! 동네분들을 위한 배려도 잊지마셔요~ 너무 예쁘죠? 노란색이 환하게 들어와요ㅎㅎ 앞에 쌩쌩이를 타고 노는 동심!!! 해가 떨어져서 저렇게 가로등이! 골목골목 들어갈때 마다 참 편안한 느낌을 가져다 줬어요^_^ 요렇게 설정샷도 찍으실 수 있어서 재밋어요..

[취미] 리본공예

오늘의 리본공예 실크원단을 이용한 리본핀 따라해 볼까요? 모든과정을 다 노출시키지 못한점은 이해해주셔요^^ 정말 예쁘죠?? 오늘의 리본공예 어렵지 않답니다. 원단만 예쁘다면 어떤핀이든 다 멋있게 나온답니다. 이 리본핀은 누구에게 잘 어울릴지 생각해 보고 ... 예쁘게 포장해서 선물로 주고 싶네요 ^^ 리본공예 오늘의 작품 끝

[일상] 다섯손가락

2012년이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봄옷을 몇번 입어보기도 전에 여름이 온것만 같습니다. 하루하루 너무나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 어제 지나간 시간.. 오늘 지나간 몇 시간.. 지금도 흘러가는 소중한 시간들..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놓치는 내 자신한테 조금은 미안해서 또는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너무 당연한듯 대하는 건 아닌지. 조금은 미안해서, 아주 평범한 일상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기에 글로서, 사진으로서, 이렇게 작은 흔적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는, 다섯 명의 여인들이 운영합니다. 누군가는 학교를 다니고, 누군가는 아이를 키우고, 누군가는 꿈을 위해 조금씩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그렇게 친 자매처럼 즐겁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 계시는 봄..

[요리] "새초롬한 간재미아가씨!간재미회무침♥"

간재미회무침?생소하시죠? 아는사람은 그맛을 아는데 모르는 사람이 더많더라고요 3주전쯤인가 아산방조제에서 기쁨이와 함께 다녀왔는데 그후로 제 낭군님께서 찾더라구요~ 정말 연애때도 상상못할일이지만,,,,기쁨이와 함께 예배를 다녀온후~시장에 다녀오니 생각보다 늦어졌는데 저희낭군님~~간재미란 말에 해맑은 웃음을 보이시더군요~ 그래서 음식을 하나봅니다^^ 간재미??니가 무엇이관대 8년차 나의 낭군님의 미소를 활짝보일수 있다는것이냐?? [참고:네이버키친] 음~어린아이 다좋다고하는군 제철음식이라 그런지 시장에서 손쉽게 구할수있었다.천안지역 중앙시장에서는 손질된 간재미가 2마리에 만원,, "여태먹은 간재미 본전 생각난다....." 남은 한머리는 우리기쁨이를 위해 찜을 해줘볼까나?? 안전한 먹거리 우리 가족밥상에서 부터..

#04 5월15일은? 스승의날^_^

몇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5.15일 스승의 날이였죠?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가르쳐주신 선생님이 생각나는 날이네요. 그래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만 하고 점점 찾아뵙지는 못하고 있어요ㅠㅠ 항상 짬날때, 찾아뵈야지 뵈야지 하면서도 그렇지 못한게 아쉽고 그러네요 학창시절 빼놓을 수 없는, 친구들 담임선생님!!!! 시간나시면, 생각나고 기억에 남는 선생님을 찾아 뵙는건 어떠신지요? 연락처를 모른다? 괜찮습니다!! 요즘은 살기 너무나도 좋은 세상!!! 인터넷에 '그리운 스승찾기' 라고 검색하시면 찾을 수 있으시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