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신천지♬

[일상] 다섯손가락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16. 16:08

 

 

 

 

2012년이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봄옷을 몇번 입어보기도 전에

여름이 온것만 같습니다.

 

 

 

하루하루

너무나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

어제 지나간 시간..

오늘 지나간 몇 시간..

지금도 흘러가는 소중한 시간들..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놓치는

내 자신한테

조금은 미안해서

 

또는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너무 당연한듯 대하는 건 아닌지.

조금은 미안해서,

 

아주 평범한 일상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기에

 

글로서,

사진으로서,

이렇게 작은 흔적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는,

다섯 명의 여인들이 운영합니다.

 

 

누군가는 학교를 다니고,

누군가는 아이를 키우고,

누군가는 꿈을 위해

조금씩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그렇게 친 자매처럼

즐겁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 계시는

봄 햇살 같은 당신도

함께 응원해 주시지 않으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