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안서동 마리스 카페, 그리고 천호지의 야경 감수성 풍부해진 저녁타임, 천호지의 야경을 보러 떠났습니다. 천호지, 생소하시나요'!? 천호지는 단대호수라고 많이 알려져 있답니다. ^───────^ 야경과 함께 저녁10시, 우리의 수다는 시작되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ㅠㅠ, 야경은 저의 눈에 가득 담고 왔어요^^;) 단것이 땡긴다며 카페모카에 "휘핑 많이 주세요^^*"주문을 하신 분과, 잠을 자기위해 커피는 노노! 녹차라떼를 주문한 나. 친절한 알바생님께서 이쁘게 데코해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