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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한민국을 지켜준 아름다운 해군, 연평해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6. 30. 01:25

 [영화] 대한민국을 지켜준 아름다운 해군, 연평해전

 

 

 

 

 


‘연평해전’은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2002년 6월,

국가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극 중 김무열은 원칙주의 리더 정장 윤영하 대위 역을,

진구는 헌신적인 조타장인 한상국 하사 역을, 의무병 박동혁 상병은 이현우가 맡았습니.

 

 

출처: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439/18129439.html?ctg=

 


 

 


연평해전 (2015)

Northern Limit Line 
6.5
감독
김학순
출연
김무열, 진구, 이현우, 이완, 김지훈
정보
드라마 | 한국 | 130 분 | 2015-06-24

 

 

 2002년 6월 제2차 연평해전을 기억하시나요?

 

알고 있는지를 물어야 할 것같은 이 사건... 2002년 그해 여름,

 

당시 대한민국은 2002 월드컵으로 우리나라가 10년만에 16강, 8강을 진출하며 4강 올라가는!

 

그야말로 축제의 나날을 보내는 중이었죠.

 

우리는 축제의 도가니 속에서 희락을 즐길때,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는 북한의 도발로 연평부대와 총격전이 있었습니다.

 

1995년 6월 제1차 연평해전(저 함포 사격을 받고도 한 명의 희생자도 없이 14분 만에 북한군을 완파했음)때

 

한 북한이 3년동안 준비를하고 도발했다는 그 사건.

 

이 사건으로 대한민국 해군은 북한 경비정으로부터 기습 공격을 받은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가 침몰되고,

 

정장인 윤영하 소령을 비롯해 한상국·조천형·황도현·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등 6명의 전사자와 1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당시 국가는 뉴스하단에 한줄 보도를 한것이 전부, 국민들은 몰랐습니다. 지각하지 못했지요.

 

국민들은 13년이 지난 지금, 영화 연평해전을 통해 그날의 아픔을 떠올려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북한에 대해서, 우리나라 교전수칙에 대해서, 연평해전 이후 희생한 군인들에 대한 국가의 태도 등에 대해 여러가지 비판을.

 

저는 맡은 자리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해군에게 감사의 인사를하고 싶습니다.

 

 

 

휴먼 감동 실화 연평해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