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가볼만한 축제

계절의 여왕 5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죠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함께 가볼만한 축제가 있는 곳으로 

용인 에버랜드 장미축제를 소개합니다. 

튜울립 축제에 이어 오는 10일부 내달 16일까지 제28회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올 축제기간에는 850종, 100만 송이 장미가 화려한 장관을 연출하여  

다양한 체험형 축제문화가 펼쳐진다.

에버랜드는 이를 위해 밴드·거리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요소를 접목하여 

3만3천㎡ 크기의 장미원 전체를 '유럽풍 노천 축제의 장' 을 만들어 

한층 축제분위기를 더 해주리라 생각됩니다. 

또 장미원에 최대 3ｍ 크기의 하트 토피어리 7개와 80개의 장미화분 토피어리 등 

이색 조형물이 설치되고 장미를 소재로 한 뮤지컬 공연 '이상한 정원의 앨리스'와 

'로지나의 두근두근 대작전'이 공연된다.

장미원과 포시즌스 가든에 펼쳐진 화려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는

노천 레스토랑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하루 5차례씩 밴드 라이브 공연이 있고

에버랜드는 6월 2일까지 온 가족이 곤충학습을 할 수 있도록

 '주토피아 곤충체험교실'을 운영하여 참가자들에게 장수풍뎅이 애벌레 사육키트, 

나비 표본 등 푸짐한 기념품을 준다고 하니까 

자녀들과 함께 장미축제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에버랜드는 장미축제와 함께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에 들어가며 

장미축제 오픈을 기념해 10∼31일 특별할인행사도 있다고 하네요

가정의 달 5월 장미축제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