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여덟 ∞

대학생이되며 서울로 떠난 친구가 일년만에 천안에 왔어요>ㅁ

더운날씨~울낭군님이 쉬는 화요일엔,,변함없이 무얼먹지??하는고민에 들어간다,,,몇주전 오랜만에 다녀온 메기매운탕 우리연애시절에 많이도 다녔던 메기매운탕.. 처음엔 어찌먹어~이랬는데 사람의연이란게..벌써 4년이 넘는듯한데~ 울 낭군님이 우리끼리만 알자고 했는데 제가 몰래올립니다. 그러니까 많이들 가셔서 사라진 입맛 되찾으세요 tip:매운커플소개로 왔다면은 수제비 더주실지도,,,^^;; 천안에 작은 성남이라는 마을이 있어요 저희남편은 아버님 덕분에 알게됐다고하는데 이름이 목골인이유는 그옆에 저수지이름을 본따만든듯해요 3대째 이어온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랑 거리상도 그렇고 해서 천안부근에 매운탕집은 다다녀봤는데 이만한곳은 찾지 못했어요 저안에 우리 기쁨이가 먼저 기다리고 있네요;; 저문이 정문이 ..

[천안 맛집-매운오뎅] 매운맛이 땡길때. 저렴하게 먹고 싶을때. 별미를 먹고 싶을때. 친절함을 느끼고 싶을때. 두정동의 매운 오뎅. 캐릭터가.. 귀여워요. ㅋㅋ 두정동에. 매운오뎅.^-^* 내부는 매우 깔끔해요.^^ 가격도 착해요~! 먹튀..하는 사람이 있나봐요.. 먹튀하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주인아저씨. 총각이신지.. 결혼하셨는지.. 어머니랑. 함께 운영하시는거 같아요. 참 인상 좋으세요. 친절함때문에.. 다시 오고 싶은. 소심하게 사진찍으니.. 블로그에 올린다고 했더니 홍보 많이 해주세요~! 수줍게 얘기 해주셨어요 ㅋㅋㅋㅋ 참 열심히 사시는거 같아서^-^* 좋아요. 저녁에 갔더니. 튀김이 거의 다 나갔어요. ㅠ-ㅠ (이 야밤에 난 매운오뎅을 먹으러 왜 왔는가.. 여긴 어디..? 나는 누규.... ㅠㅠ..

가끔- 따듯한 밥한공기 먹구 싶을때, 생각나는 따근한 밥상~^^ 성정동. 성정초등학교 후문에 있답니다. 가끔가는 - 따근한 밥상.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ㅠ 물가가 올라서.. 메뉴판이....;;;;; 뚝불고기나 제육 밥상 추천. 우리가 먹은것은 따근한 밥상과 청국장 ㅋㅋ 이곳은 갈때마다 반찬이 달라진답니다~! 통통한 버섯~! 꼬기꼬기~ 오늘의 메인 청국장 따근한 밥상. 된장국~! 밥 한공기~ 가득!! 또. 꼬기꼬기 - 한그릇 뚝딱~!!! 으흐흐 ;;; 배불러 ㅋㅋ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릉지탕~!! 요로코롬 맛있게 먹구 나왔답니다.^-^* 그냥 따듯한 밥한공기 먹고싶을때..^^* 전.. 누릉지가 제일 조아용 ㅠㅠ

다이어트를 매번 생각하면서도 예배가끝난뒤 허기가 몰려옴~!! 새로 신방동에서 시작하시는 아빠에게 들려 닭바베큐를 가져옴^^ 요즘부쩍 닭고기 섭취량이늠^^몸에 그만큼지방보다 단백질로 인해서 살은 이제그만 적절한 근육량이 늘었음 좋겠군... 요즘 흠뻑빠져든 파김치와 함께~~ 다른양념은 필요없는 닭바베큐와 입이 즐겁고 행복한 야식시간^^ 울아들님 치킨은 잘안먹으면서 바베큐는 늘저리 닭다리하나제대로 잡아주시고 먹어야한단다 ※워낙닭바베큐는 직접재운거는 드물다고한다.기쁨이할머니할아버지의 정성의맛이 후라이드치킨을 끊게한.기분좋은 먹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