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되며 서울로 떠난 친구가 일년만에 천안에 왔어요>ㅁ<
'오랜만에 온 요녀석! 맛난것좀 먹여야겠다'며
찾아간 천안 맛집 아비스!!
저녁에 가서 어두웠지만,
조명빨 GoooooooooooooooD !!
이뿌죠잉ㅎㅎ
나랑 딱 어울리는
고풍그러운 느낌이랄까?
여기는 1층!
테라스도 있구, 이층도 있답니다^^
참고로 테라스는 흡연석
2층!!!!!
아득합니다. 다락방느낌
기다리고 기다리던 음식이 나왔다!!
까르보나라에 눈을 뜬 이후로
토마토스파게티는 쳐다도 보지 않던 내가.
여기 아비스 토마토 스파게티는 싹~ 다 긁어먹는다능!!!
아비스는 해물철판볶음밥이 진리.
그렇지만 다른 음식들도 너무나 맛있어용ㅠ-ㅠ
다 먹었으면 아메리카노와 녹차 둘 중 하나만 고르시오.
입구에 초가 나를 반겨줍니다^^.
가격대는 이렇게^^;
평일 런치로 가면 훨씬 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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