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지 않는 씨앗은 꽃을 피울수 없다.
썩지 않는 씨앗이 꽃을 피울 수 없듯이
자존심의 포기 없이는
생의 꽃봉오리를 맺을 수 없습니다.
분명 이 세상은,
자존심도 지키고 목적도 달성하는
그런 어리석은 공간이 아닙니다.
모름지기 우리는
낮과 밤을 동시에 보낼 수 없으며,
봄과 가을을 동시에 즐길 수 없습니다.
밤의 어둠을 지나야
아침의 찬란함이 찾아오고,
여름의 장마를 지나야
가을의 들판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부디 자신 안에 있는
자존심을 꺾으십시오.
흙과 태양과 비와 바람이
저절로 원하는 꽃을 가꾸어 갈 것입니다.
- 좋은 글 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
나의 것을 비워내기가 쉬운것은 아니지만
비워냈을때 새로운것으로 채워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수 있습니다.
성경에서도 렘1:10
나의것은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새롭게 건설하여 심게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나의 잘못된것, 생각, 습관, 고집 등
비움에서부터 시작하여야
변화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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