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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의 계절~소화력 촉진식품 6가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9. 17. 13:34

 

가을의 계절~

식욕의 계절이라고 부를 정도로 식욕이 왕성해지는 만큼 우리의 몸에 있는 위장이 튼튼해

음식물을 잘 소화시켜야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위와 장을 통해 음식물 흡수가 잘 이뤄져야 인체의 면역체계와 신경시스템 등도

원활하게 가동되기 때문에, 소화기 계통이 건강하면 활기찬 생활이 가능한 반면

소화력이 떨어지면 무기력해지기 십다고 합니다.

특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은 소화 장애를 갖고 살아가는 경우가 적지 않는데요.

소화불량에 시달린다면 약 봉지 대신 위장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음식에 눈을 돌려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기에 평소에 즐겨먹는 음식으로

위장을 보호할 만한 음식을 소개할까 합니다. 

 

 

 

◆십자화과 채소

양배추와 브로콜리, 순무, 케일 등 십자화과 채소는 내장건강을 위해 좋은 식품이며,

이들 식품들은 섬유질과 함께 다양한 식물성 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다고해요.

식물성 영양소는 유익한 박테리아수를 증가시켜 내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소화기 계통에서 원활하게 이동하는데 중요하다고 합니다.

 

◆베리류

베리류의 열매들은 소화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 식품중에 하나인데요.

섬유질과 산화방지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 등을 함유하고 있고,

우리 몸에 있는 활성산소를 해가 없는 물질로 바꿔주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인

폴리페놀은 소화기 계통의 우호적인 박테리아를 활성화 시켜 준다고 해요.

 

 

◆요구르트

요구르트는 단 맛이 아니라 신 맛이 나야 하며, 신 맛은 우유를 발효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젖산 박테리아가 이며 요구르트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와 같이

인체에 유익한 박테리아를 증가시켜 준다고 해요. 

 

◆뼈 국물

소 등의 뼈 국물은 전통적으로 소화불량 상태를 진정시키고

질병을 개선시키는 치료제로 인식돼 왔는데요,

집에서 만든 뼈 국물은 많은 양의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황산 등을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내장 점막을 복구시켜주고 위의 염증을 완화시켜 주는역할을 한다고 해요. 

뼈 국물은 소화를 촉진시키는 젤라틴과 같은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생강

생강은 아시아에서 전통적으로 위장에 가스를 배출시키고 복부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완화시켜주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양념으로 사용되면 소화기관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해주며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염증을 퇴치하는 효능도 있다고 해요.

 

◆해초류

다시마와 미역 등 해초류는 추적 미네랄이 풍부하고 섬유소의 좋은 원천이져.

갈색의 해초들은 알지네이트로 알려진 복합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서 

내장 벽을 싸고 있는 점액을 강화시켜주고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영양소의 흡수를 늦춰주는 기능을 합니다.

 

항상 먹는 음식~

올바른 식습관과 효능에 맞게 음식을 섭취할때

우리 몸이 건강해지고 장수하는 비결이 아닐까 싶네요.

속편하게 사는것이 무엇보다고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