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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청담동 앨리스, 박시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2. 19. 15:01

"청담동 앨리스"

sbs 특별기획

청담 앨리스가 방영중이다.

16부작으로 제작 되었으며 현재 6부까지 방영되었다.

이 드라마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 이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사랑보다 우선시 되는것이 많은 이 시대에

사랑이라는 환상에 관한 이야기 이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인기를 절정을 향해 가고있는

박시후라는 배우..이다.

(알면 알수록 매력남이다.)

아르테미스 코리아 회장 장띠엘 샤로 나오는 차승조 - 박시후

세계적인 명품 유통회사 아르테미스의 최연소 한국회장

캬......멋지네요..  

 "노력이 나를 만든다" 는 신조를 굳게 믿고 사는 노력형 한세경

 청담동에 뜨는 디자이너 - 타미홍

우아하고 예의바른 미소, 품격있는 어조와 태도

단정하면서도 센스있는 전형적인 청담동 며느리 - 서윤주 

′꼬픈남′서 ′찌질남′으로…다시 부는 박시후 열풍

'청담동 앨리스'서 깨방정 캐릭터, 코믹에 로맨틱 연기로 여심정복

 

박시후는 그동안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역전의 여왕’, ‘공주의 남자’ 등에서 완벽남, 로맨티스트로 분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매 작품마다 매력적인 캐릭터로 ‘서변앓이’, ‘승유앓이’를 일으킴과 동시에 ‘역전의 여왕’을 통해서는 ‘꼬픈남’(꼬시고 싶은 남자)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허당기 가득한 깨방정 캐릭터를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회를 거듭할수록 물오른 코믹연기로 주말 안방극장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것.

또한 차승조는 흥분할 때면 “미친거아녀”, “그런 뭐여?”, “기여?”, “그냥 ‘감사해유’라고 말하면 안 되남” 등 걸죽한 충청도 사투리를 남발해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한세경(문근영)은 “사투리 쓰니까 완전 촌티나는 거 알죠”라며 굴욕을 주기도.

지난 16일 방송된 6회에서는 장띠엘샤와 세경이 우연찮게 포옹을 하게 되면서 묘한 분위기로 끝을 맺어 앞으로의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시청자들은 “박시후만 나와도 웃음이. 코믹 연기가 점점 물이 오른다”, “박시후 사투리에 빵 터졌다. 사투리 연기도 잘해”, “깨방정 박시후 정말 귀여웠다”, “찌질남 박시후도 멋있기만 하다. 빨리 다음주가 왔으면 좋겠다”, “박시후 문근영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시후가 그동안 작품에서 멋있기만 한 캐릭터를 연기했다면 이번에는 다소 망가지는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다. 이러한 반전 있는 모습을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봐주는 것 같다. 박시후의 첫 코믹연기 도전인데 그동안 준비를 많이 해온 탓에 부담감, 어려움 없이 촬영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지켜봐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