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신천지♬

[일상] GOD - 길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11. 17:40

 

2001년에 나온 GOD의 길!!!!

아직도 뮤직비디오 한 장면이 생각난다. 길바닥에 덩그러니 놓여있는 상자!

무튼 오랜만에 들었는데, 원래 노래가 이런가사였어????? 완전좋다...공감 백프로!

 

                                            

내가 가는 이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날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사람들은 길이 다 정해져 있는지

아니면 자기가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가는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이렇게 또 걸어가고 있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무엇이 내게 정말 기쁨을 주는지

돈인지 명옌지 아니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인지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알고 싶지만 아직도 답을 내릴 수 없네

자신있게 나의 길이라고 말하고 싶고

그렇게 믿고 돌아보지 않고 후회도 하지 않고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걷고 싶지만 아직도 나는 자신이 없네

나는 왜 이 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이 길의 끝에서 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어디로 어디로 가는 걸까
나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살아야만 하는가~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왜 이길을)
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이게 정말 나의 길일까)
이 길의 끝에서 내꿈은 이뤄질까(내 꿈은 이뤄질까)

나는 무엇을 꿈꾸는가(난 무엇을)
그건 누굴 위한 꿈일까(꾼 꿈인가 hoo~)
그 꿈을 이루면 난 웃을 수 있을까

 
 
누구나 한번 쯤은 이런 고민, 이런 생각 하지 않을까?
특히 고등학생때, 성인이 되고서 말이다.
 
 
문득 나는 왜 여깄지? 지금 잘 하고있나? 앞으론 뭐해야돼지?
끊임없는 생각들이 샘솟지만 답은 나오지 않는다.
답도 없고 모르겠는거 투성이....답답하고 짜증만 난다.
하지만 지금 나의 상황에 감사하고 앞으론 더 좋은일만 있겠지! 하는 긍정적인 마무리가 젤 좋은듯 싶다.
 
 
알 수 없는 인생이고, 앞으로도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우리들의 삶이다
지금 하는게 잘하고 있는지 어떤지 알 수는 없다면,
그래, 어차피 모르는바에야 내길이야!!!!!!! 난 잘하고 있어!!!!!!!!!!!!라고 말하고 싶다 난
 
 
우리 모두 해피 스마일. ★꿈은 이루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