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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때는 인천국제공항~! 그런데 인천. 왜이렇게 말이 많은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13. 00:59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제공항이 있는

 인천, 왜 이렇게 말이 많은가?!]

 

 

 

여름휴가. 모두 어디로 계획하고 계신가요?

모두 비행기 타고 해외로 슝슝~!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5개~!가 있는 인천에

요즘에 참으로 말이 많이 나옵니다.

 

 

 

나의 꿈.

세계일주 ㅋㅋㅋㅋ

 

 

이슈이슈이슈.

 

또 이 궁금한 중지손꾸락이 또 심심한 오후에

찾아 봤더랬죠 ㅋㅋㅋ

 

정의의 여인네~?!

 

그런데 알고보니 교회건축을 두고 편파행정으로 골머리를 썩고 있더군요.

 

하지만 나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누구를 탓하고 싶지는 않지만,

음.. 한번 생각해 봐야 할 듯싶어서 이렇게 포스팅 혀유~!

 

 

저는 잘 모르니, 어떤 기자분이 쓴 기사로 좀 생각을 대신할까 합니다.

 

(기사에 내마음대로 코멘트를 달았슝.)

 

 

가끔 이런 시간을 즐김. ㅋ

 

 

 

 

기사제목: 신천지교회 폭력사태, 책임은 부평구청에도 있다.

 

신천지교회 소속 신도 500여 명이 부평구청 정문에 모여 교회 건축 허가와 구청장 사퇴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었다.

 

왜 열었을까. 궁금하요~! 도대체 왜?!

 
집회를 하던 신천지 소속 신도들은 구청 정문을 돌파해 청사 주차장까지 들어와 청사 진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경찰과 충돌해 신도와 경찰 12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헐!! 미친거 아님. 경찰님들. 그러시면 아니되오. 시민들이 무슨 힘이 있다고..ㅠㅠ 흑흑.

경찰 무서웡.ㅠ  

 
먼저 첫번째 잘못은 집회를 폭력적으로 발전시킨 신천지 신도들에게 있다. 하지만 모든 시위 현장에서 마찰이 생기면 가벼운 폭력 발생은 늘 있는 일이다.

 

음. 이기자. 쿨한데~!? 음음..

 
그보다 먼저 이들이 시위를 하는 이유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 

 

마자요~! 도대체 이유가 멉니까?!!!!!!!!!!!!!!!!!!!! 

 
신천지 측은 교회 건립을 원했고 구청에 이를 허가해 달라며 서류를 제출했다. 하지만 부평구청은 제대로 된 이유조차 설명하지 못한 채 허가를 계속해 반려했다.

 

아하. 신천지라는 신흥교단이 요즘 대세라던데.

완전 전단지도 많이 나눠주고.. 다른 기사들을 읽어보니 너무 신도수가 늘어나서 교회 건축을 승인을 요구 했나보오.

그런데. 부평구청은 이유도 설명하지 못한채. 계속 반려 했구료..

도대체..왜? 음음....점점 흥미진진 ㅋㅋㅋ

 

 

반려한 이유는 명확하다. 신천지교회가 이른바 '이단'으로 판단되니 지역내에서 문제가 생길까 우려한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들의 활동이 우려된다고 허가를 내주지 않는 것은 적법하지 않다. 적법성 여부를 떠나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 

 

헐. 대박.  이건 아니지. 그럼 신천지가 이단이라고 해서? 음음. 그거랑 건축허가랑 뭔 상관?

아. 그런데 거기 홍미영 부평구청장님이. 아마 기독교인이라고 ...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그래도 그건 아니지. 편파..라는 소리 들을 만 하네.

 
이 땅의 수많은 교회들이 저지르는 불법과 탈법, 탈세와 성범죄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장로교 침례교 등의 이름을 걸고서 저지르는 수많은 범죄들에 대해서는 왜 우려하지 않는가. 심지어 지하철 출입구까지 자신들의 교회로 뚫어버리는 일들이 비일비재한데 그들에 대한 허가는 왜 그렇게 편하게 내 주는가.

 

완전. 이 기자. 쿨쿨쿨~ 내 스톼일~! 요즘 성폭행 하려고 목사되는 사람들 많은 거 같음!!!!!!

그러고 보면 신천지는 봉사도 많이 하드만..;;

 
만약 신천지의 불법적 행위가 더 잦다고 생각했다면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일반 교회에서 저질러지는 범죄 빈도가 신자 수 대비 5%라면 신천지는 10%이니 허가해줄 수 없다"라고 말이다.

 

음. 이런것이 공정한 것이지. 기자의 자질이 충분하군요.  

 
혹은 전체 구민들의 반대가 심해서 반려가 됐다면 역시 여론조사 결과라도 제시했어야 한다. 그저 찜찜해서 허가를 반려하다보니 신천지 신도들이 화가 난 것 아니겠는가.
지금이라도 부평구청은 부평구 내에서는 신규 종교시설을 아예 거부하거나, 신천지에 대한 명확한 데이터를 제시해서 추후에 이런 논란의 불씨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출처: http://www.wikipress.co.kr/detail.php?number=13254 

 

 

 

 

 

 

 

 

 

어찌됐건,

시민들을 상대로 하는 편파행정은 잘못.

 

아주 요즘 추적자 드라마가 생각나는고만.. 음음

 

 

 

 

 

 

이 사진 보고 그냥 한숨만.

우리 엄니 나이신디.ㅠㅠㅠㅠㅠ

에혀.

그냥 슬푸다,

 

좀 공정하게 했으면

이러진 않았잖아

그거 허가 내준다고 뭐가 어떻게 됨?

 

 

 

 

 

 

암튼. 정말 편파행정 하는거면 좀 중단하시고.

신천지의 잘못이라면 좀 거기도 중단하시고.

암튼. 인천이 아닌 천안에 사는게 참으로 감사허네.

 

-

 

 

 

 

조금 진지한 이야기. 하나.

 

 

 

 

 

 

:]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이 보이지 않는 이 암세포를 놔둘것인가. 

 

 

 

속속히. 각당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대선때마다 그렇듯 각 당에서 서로의 약점을 밝히며

슬슬 대선 준비에 발동을 걸고 있다.

 

난 사실 대선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중에 하나였지만,

쇼셜이 발달하면서 자연스럽게 관심갖게 되더라.

 

그러다가 포스팅한 인천에 대해서 알게 되고

그 중심에 홍미영 부평구청장이 있게 됨을 알게 되고,

그녀가. 민주당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충남은 민주당에게 우호적인 편이라 나도 좋아했지만

이 사건을 보고 음..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장로고 기독교라는..

강점이 되기도 했지만 약점이 되기도 했던..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니 다신 기독교인 뽑고 싶지 않다.

 

기독교. 개독교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부패하고 섞어 빠졌는데

 

이 홍미영 구청장은 보아하니,

종교때문에 편파행정을 하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다.

그것도 기독교편에 서서

(뭐 신천지가 이단이라니 그 편에 설수도 없었겠지만)

압력과 협박 아니면 거래가 있었다는 

생각은 안할래야 안할수가 읍~다. 

 

어째든 편파행정이라는 평가가 나온다는거 자체가

민주당에서는 아주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민주당은.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보이지 않는 암세포를 제거할지.

아니면 키우고 키워 또 새누리당에서 권력을 빼앗길지. ㅋㅋㅋ

 

민주당의 이미지는.

청렴결백. 서민들을 위한.

노란 풍선이였것만..

다 물거품이 되는듯 하네.

 

아. 나는 누굴 뽑아야 하는가.

ㅠ-ㅠ 고민이로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