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 유리 소속사 "유리와 통화… 노컷뉴스의 사망설은 명백한 오보' 유리의 사망설을 최초로 보도한 노컷뉴스는 ‘17일 오전 유리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지인과 함께 있던 중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었고 한남동 순천향대학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기사는 사실과는 완전히 다른 오보였다는 것. 사망설의 당사자는 쿨 김성수의 전 부인이자 영화배우 공형진의 처제인 강모 씨(36)로 밝혀졌다. 현재 해당 기사는 삭제된 상태이지만, 사망설에 오르내린 유리로써는 당황스럽지 않을 수가 없을 것. 사망설에 오르내린 당사자 유리는 사건 발생 당일 자택에 있었으며 보도에 나온 현장에도 있지 않았고, 사망설이 보도된 그 때, 보도내용 조차도 전혀 알지 못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