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봄. 온통 푸르름속에 오늘 처-음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마음과 마음이 모여, 소소한 일상이지만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한발한발 내 딛으려 합니다. 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 처럼.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가 자라가고 내 귀여운 조카가 자라가며, 나의 마음과 정신이 자라가는, 자라고 자라 모든 이에게 생명을 주는 아름다운 블로그가 되길 소망합니다. 소중한 시간시간이 모여, 영원을 이루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작은 내 일상이 언제가는 역사가 되고 추억이 되겠지요. 처음 시작이니 응원해주시고 다른 무엇보다 즐겁게 창조해갑시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