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이야기:)

시작, 그 설레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8. 14:17

 

 

모든것이 새롭게 시작하는 봄.

온통 푸르름속에 오늘 처-음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마음과 마음이 모여,

소소한 일상이지만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한발한발 내 딛으려 합니다. 

 

싹이 돋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것 처럼. 

우리 사랑스러운 아이가 자라가고

내 귀여운 조카가 자라가며, 

나의 마음과 정신이 자라가는,

자라고 자라

모든 이에게 생명을 주는

아름다운 블로그가 되길 소망합니다.

 

소중한 시간시간이 모여,

영원을 이루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오늘의 작은 내 일상이

언제가는 역사가 되고 추억이 되겠지요. 

 

처음 시작이니

응원해주시고

다른 무엇보다 즐겁게 창조해갑시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