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어떤 한 부모는 자기 아이의 발바닥이 빨갛게 부어오른 것을 발견했다. 자세히 보니 무언가에 찔린 듯해서 아이에게 바늘을 갖다주며 이거 만져보라고 했다. 아이들은 뭐든 다 궁금해서 새로운걸 보면 손으로 만져보고 손에 잡은 걸 입에 넣어서 먹어보면서 사물을 익혀나간다. 그런데, 아이에게 바늘을 들이대는 그 동영상을 보게되면, 이 아이는 바늘은 보는 순간 '아파아파'으으으으 아파... 아프다며 만지면 그 고통을 아는마냥 부르르 떨면서 거부했다. 만져보지도 않은 아이가 그건 너무 아프다는 것이다. [['어린이집 바늘 학대' 영상은 해당 어린이집 홈페이지에 공개되자 어린이집 측은 게시글을 내려달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반응을 보여 지금은 영상이 삭제된 상태이다.]]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보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