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모두들 목욕탕도 다녀오고ㅡ 등산도 다녀오셨나요? 매일 떠오르는 태양인데. 참 1월 1일은 참 새롭게 느껴지죠. 매일 매일 새해처럼 - 365일 새로운 마음으로 2013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근처 태학산 산행을 다녀 왔답니다. 미끌미끌- 눈이 내린 산행. 설레이고 기대됩니다. 뱀조심 ㅋㅋㅋㅋㅋ 뱀이 너무 귀엽게 그려져 있어요 지금은 다 겨울잠 자고 있겠지요? 태학사. 음. 사람을 밟고 있는 몸좋은.. 뭐죠? - _ -; 하~이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이때 누가 기도를 드리고 있었는데 가요같은 음악에 맞춰 하더라구요 ㅋㅋ 촛불을 켜놓고 기도 드리러 오는 사람들이 많나봐요. 심우도 아시죠? 그 그림이 그려져 있답니다. 이제 산행 시작. 저곳은 등산길 -저희는 반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