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가 뭐길래? 강제개종교육 56일간의 악몽 최근 국제사회에서 IS에 감금되어 개종을 강요받다가 탈출한 50대 크리스천 맹인 여성이 화제가 되었습니다.그 여성은 종교의 자유를 외치며, 사람을 죽이고 겁을 주는 당신들처럼 되느니 개종하지 않겠다라고 했다고 합니다.종교의 자유사람은 누구에게나 종교의 자유가 있고, 대한민국은 이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납치, 감금하여 개종을 강요하는 행위가 IS가 아닌대한민국에서도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야할 연말연시에 가족에 의해 제부도 한 펜션에 납치, 감금되어 56일간 악몽같은 시간을 보내야 했던 한 청년이 있습니다.20대 여성 장은영(가명)씨는 신천지 교회를 다닌다는 이유만으로 강제로 감금되어 개종교육이란 것을 받아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