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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회안의거짓말..공감?반감?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3. 13. 00:32

요즘신앙하면서 많이드는 회의감이라고해야하나..

내신앙을 신호등으로 표현하자면 황색신호등???

하지만 나처럼,,고민할 누군가와함께

웃어보며 생각해보자고올립니다.

이많고 많은 사람들중에 나와같은 생각으로

나와같은 고민으로

생각,처지에 안빠져있었던 사람이 있을까싶어서요^^

 

이게뭐야?하는사람도 있겠지만

교회를 알아보는중에,,이런책도 있다네요

"저는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에서 아주 중요한 몇 가지를 고수해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가난할 때도 십일조를 해야 한다고 배웠기 때문에 십일조를 했지요. 예배 때마다 빠지지 않고 맨 앞줄에 앉아서 정성껏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하자는 일에는 거의 대부분 순종했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은 결코 하지 않았습니다."

죽을 때 소유한 재산이 미국 전체 부의 1.53%에 달했다는

 세계 최고의 갑부 록펠러가 어떻게 돈을 많이 벌게 됐냐는

한 기자의 질문에 남긴 유명한 대답이다.-연합뉴스중-

 

하지만,이사람이 이렇다하여 전체적으로 신앙인들이 그렇지않고

그렇지 않나요?

얼마전 누군가 묻더라구요~

교회다녀서 좋은점이 무엇이 있냐구요~

무엇이라 대답해주실수 있나요??손??

이책의 저자 김목사님은

인간의 이기적인 탐심을 합리화하거나 옹호하는 종교는 거짓 종교입니다. 그렇게 가르치면 거짓 선지자입니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는 복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우리 몫이 되는 복입니다." (39쪽)

저자는 또 그리스도인들이 흔히 "사사건건 시비를 가리지 말고 일단 믿어봐"라고 '믿음 타령'을 하지만 정작 성경에서는 믿음을 갖기 전에 회의, 즉 질문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한다고 지적한다.

저자에 따르면 연말 시상식에서 숱하게 들을 수 있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도 위험한 표현이다.
김 목사는 "우리가 원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때 하나님이 영광을 받는 것"이라며 "결코 세상 사람이 갈채를 보내는 곳에 이르렀거나 큰일을 성취했다고 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복내놔

약간의 가려운곳이 긁어지는 느낌이드는 기사였고,

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