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인::하루:)

[신천지인 일상] 자랑스러운 진리의 미소천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6. 20. 21:21

신천지인 일상


랑스러운 리의 소천사

 

 

어젯밤 예약해 두었던 밥 향기가 솔솔코끝에 스며들며 잠을 깨웁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거창한 아침식단은 아니지만 제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감사하게 먹어주는 가족들이 늘 고맙답니다.

 

저희 가족은 서로 협력이 잘 되는 편입니다.

가족과 함께 스피드하게 집안정리를 한 후, 저는 용모 단정한 옷차림을 준비하죠.

남편은 직장으로 Go~ 아이들은 학교로 Go~ 저는 신천지로 Go~

 

 

 

 

저의 하루는 자랑스러운 신천지를 홍보하는 일, 저는 "신천지예수교 홍보단소속 입니다.

단원들과 함께 방송매체나 인터넷에서 신천지에 대한 왜곡된 보도로 인한

편견을 해소하며, 빛 된 진리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인으로 홍보활동을 하다 보니 갖가지 많은 일을 겪게 되곤 하죠.

 

가장 기억나는 일을 말씀 드리자면?

몇 해 전 쌀쌀한 초겨울, 어느 날이었습니다.

시내 한복판에서 아저씨 한분께 따뜻한 차를 드린 적 있었죠.

반갑게 차 한 잔을 받아 드시며, 차가운 체온을 녹이시는 동안 저는 정중히 예의를 다하여

신천지를 홍보하기 시작 했습니다.

아저씨는 순간 신천지라는 말이 나왔을 뿐인데, 갑자기 들고 있던

종이컵을 바닥에 내동댕이치셨습니다.

다음엔 입에 담지 못할 심한 비방의 말을 한참 퍼붓고 그 자리를 떠나셨습니다.

 

 

 

 

 

 

! 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듣기 힘든 말들을 다 들은 듯 했습니다.

제 얼굴엔 분통함과 억울함이 사무쳐 계속 눈물이 흘렀습니다.

순식간에 벌어진 아저씨의 행동에 탁자는 흔들렸고, 위에 있던 종이컵과

아름다운 신천지 홍보물은 바닥에 흩날렸습니다.

함께 활동하던 홍보단원들이 달려와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해 주었습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때의 상황은 뻔했습니다.

 

그동안 왜곡된 방송과 매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향해 거짓말들을 퍼트려 왔을까.

참 진리를 전하는 신천지가 어두운 선입견에 가려져,

아무리 외쳐도 세상 사람들은 진리를 듣는데 인색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그래서 저는 빛 된 진리를 끝임 없이 외쳐야함을 절실히 느끼곤 했습니다.

우리 홍보단원들은 손에 손을 잡으며, 함께 눈시울을 닦아주고 흩어진 홍보물을 주웠습니다.

 

이렇게 힘이 들 때마다 항상 저에게 새 힘이 되는 건 나님의 말씀입니다.

 

 


 

 

요즘은 우리의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인해

 예전보다 신천지의 진실을 주의 깊게 들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점차적으로 전국 신천지의 진실과 다양한 봉사 및 선행들을

알아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보람됩니다.

이렇게 한 분, 한 분 세상은 진리로 소성될 것을 믿습니다.

 

세상에 참 진리를 비추는  !

 

오늘도 어떠한 비방과 핍박이 있을지라도, 왜곡과 편견으로 물든 세상이

나님의 리로 활짝 꽃피는 그날까지 오늘도 달리고 또 달릴 것입니다.

 

오늘도 저는 자랑스러운 , 진리가 있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