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인 일상
인생들의 마음을 고치는 의사
매년마다 찾아오는 희망찬 봄! 저에게 봄날의 상징어는 입춘대길 (立春大吉) 입니다.
입춘대길 건양다경 ( 立春大吉 建陽多慶 )
봄의 시작과 더불어 많은 사람들은 “대문”으로 “복”을 불러 본다고 하지요?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하면서 말입니다.
올 봄에 저에게 펼쳐진 경사스러운 일은 무엇이 있었을까?
특별히 이번 봄은 “행복한 행진곡”으로 찾아 왔습니다.
저의 메말랐던 마음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시고,
소망을 품게 해주신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만났기 때문이지요.
직장을 다니며 현대인의 “빨리, 빨리”가 습관화된 모습이었고.
사려 깊은 생각보다 무조건 행동이 앞서 시행착오를 되풀이 하던 모습이었고.
누군가를 이겨야만 능력이 인정되는 경쟁 속에 사랑과 배려가 부족했던 모습이었고.
사람들과의 사이에서 온유한 수평이 아닌 날카로운 수직의 관계가 익숙한 모습이었고.
이것저것 세상살이의 힘겨움으로 가공되어 점점 순수함을 잃어가던 모습이었고.
그래서 늘 저의 모습을 볼 때마다 신앙인으로서 본보기가 되지 못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던 저는 결혼만이 해답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애틋한 사랑으로 만들어낸 부부사이도 잠시 잠깐!
서로 다르게 자라온 환경 탓에 융화되기가 쉽지 않았고, 성격차도 점점 크게만 느껴졌습니다.
더욱이 가사와 육아는 직장생활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결국 저는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감에 빠지게 되자, 삶이 너무 허무하게 느껴졌습니다.
남편과 다정다감하게 소통이 되는 것이 왜 이리 힘이 들던지요?
힘들게 직장에서 일하고 돌아온 남편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 못해줬습니다.
오히려 온종일 가사와 육아로 힘들었다고 하소연 하며, 제 마음과 다르게 짜증을 자주 내곤했습니다.
그런 날이면 어깨가 더욱 쳐져서 힘없이 잠자는 남편의 얼굴을 쳐다보며,
너무 미안하여 혼자 한없이 울곤 했습니다.
계절이 여러 번이나 바뀌어도, 제 인생은 아무런 변화없이 항상 제자리 걸음이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 날 저에게 특별한 봄날이 찾아 왔습니다.
그동안 메마르고 얼어 붙었던 저의 마음을 오랫동안 약손이 되어 만져주던 언니!
몹시 외로웠던 저에게 진실한 사랑으로 말벗이 되어 주던 언니!
언니는 병들고 변질되어 버린 제 마음을 “하나님의 진리말씀”으로
아름답고 생동감 있게 고쳐주는 “신천지 영적의사”였습니다.
제가 처음 만난 “거룩한 글 66권”, “하나님의 진리말씀”은
크나큰 깨달음과 함께 제 삶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을 경험하고, 성경을 길 삼아 찾게 된 천국은 제게 큰 소망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세상에서 배우지 못했던, 아니 배울 수도 없었던
하늘의 지혜와 명철을 신천지교회에서 배우게 되니
저를 힘들게 했던 세상 욕심과 탐욕을 미련 없이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모습을 벗어나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변화된 모습으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마다 항상 기쁨과 평안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 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27]
지금은?
저희 가족 모두 다정다감한 가족! 사랑과 소통이 잘 되는 가족!
함께 천국 소망을 바라보는 행복한 신천지 가족이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이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 예수님! 선생님!
하나님의 진리말씀으로 인도하여 제 마음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언니!
그 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이 모든 사랑에 감사하여,
한 영혼을 만날 때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끝까지 “하나님의 진리말씀”으로 변화시켜 줄 수 있는 “신천지 영적의사”가 될 것입니다.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진리말씀을 만나서 행복해지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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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병은 육적인 병보다 더 아픈법이죠. 영이 살아야 육도살수있죠
마음이 편해야 만사형통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깨달아 영육이 건강한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 안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리 금전적 여유가 있어도 마음이 불편하면 살 수가 없는거 같아요ᆢ정신적인 스트레스만큼 힘든 것은 없어요ᆢ정말ᆢ말씀으로라도 살고 싶을만큼 절실했는데 저희 교회 목사님 바쁘시다는 이유로 안가르쳐 주셨네요ᆢ신천지 사람들 보면 다들 밝고 예쁘시던데 진리의 말씀이 있어서인가요!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육체가 깃들듯이..
지금까지 내 영혼에 대해 진지하지
못했던것 같아요.
그저 보이는 삶에 좋다라는것에 맘을 뒀거든요.
신앙인이라면 이제부터 제 영혼이 좋을것을 먹고 바라볼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긴다는 예수님의 말씀이 마음에 와 닿네요 부족한 내가 천하보다 소중한 사람이라니 마음에 위로를받고 힘이 납니다
신천지사람들 참 좋아요‥ ^^ 어첨그리 봉사를 많이하신다요?
모든 기독교에선 신천지가 이단이다 뭐다하는데,,제가 본바로는 그 반대입니다!
정말 봉사활동에서 앞장 서서 열심히 하시고!
신앙생활도 어디 다른 교회들보다도 바르고 정직하게 하시더라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참진리의 말씀을 알아야 겠어요
글이 참 아름답네요 ^^
하나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잘읽고갑니다~
맞아요
주님의 말씀안에서 회복 돌수있을거 같네요
최고의 진리는 역시 말씀인거 같습니다~
진리말씀 찾아가는길이
어려운데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말씀이 확실하다면 꼭 듣고싶네요~
글도 사진도 예뻐요~
마음을 힐링 시켜주네요
저도 이런 의사선생님 한번 만나보고싶네요ㅎㅎ
마음을 고치는 의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