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이야기:)

자취생의 내맘대로 요리~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26. 23:14

자취하면서 느낀거지만

난 집밥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는것을 깨달았다.

자취하면서 한끼 챙겨먹는것 참 고민이다

1인분은 배달안해줌!

혼자식당에서 밥먹는것은 죽어도 싫음

나가서 사서 포장해오기 귀찮음!

냉동식품은 질려서 못먹겠음!

냉동식품과 식당밥에 의존하다가 정말정말

릴때 살려고 요리를 하기시작했다.

그렇다고 푸짐하게 매일 만들어 먹는것은 아니지만

간편하지만 대충은 아닌 한끼

만들어 먹어보자

난 간단한게 좋다.

 

1번째

스피드하게 만들어먹는 피자빵~~~~

 피자빵을 만들기 위한 재료들

(취향에따라 재료는 더하거나 빼세요)

저는 햄과 노란치즈는 싫어서 뺀거니깐요

 

   

       

      

 

 완성~~~ 맛있다^^

 

2번째

 엄마가 정성으로보내준 반찬

아침에는 반찬으로 파김치는

냄새가강해서 먹기 힘들어 오래

방치되어 있던파김치가

진짜 파김치가 되어 그냥 먹기힘들때

파전으로 만들어먹기

절대 엄마가 해준 반찬은 버려서는 안됨~~!!

정성과 수고를 알기에....

재료는 부침가루와 너무 익어버린 파김치!!!

    

  파김치를 잘게 잘라주고 부침가루와 반죽하기! 농도는 감으로.........

  

으~~ 딴짓하고 있다가 탔다 그래도 맛있다.

내가 했으니깐!

 

요즘은 인터넷검색만으로

다양한 레시피정보는 얻을수 있다.

생각지 못한방법과 재료로

그래도 꽤 괜찮은 한끼 만들어 먹을수있다.

먹는게 부실하면 자주 아프고

아프면 서럽고

혼자먹어도 잘 챙겨먹겠다 다짐한

나는 매일 새로운 

도~~전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