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바다로 간 산적] 우끼지만 우끼지만은 않은.

 

 

 

설연휴들 잘 보내셨나요?

 

다들 영화한편씩들은 보셨을 것 같은데.

저 역시 요즘 이슈에 중심에 서 있는 해적을 보았답니다.

 

저번엔 명량을 보고 포스팅을 했는데.

그와 다른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해적.

 

정신없이 웃다가 시간이 훅 갔네요 ㅋㅋㅋ

 

 

 

 

[줄거리]

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켜버렸다?!
 
 전대미문 국새 강탈 사건으로 조정은 혼란에 빠지고,
 이를 찾기 위해 조선의 난다긴다 하는 무리들이 바다로 모여든다!
 
 바다를 호령하다 졸지에 국새 도둑으로 몰린 위기의 해적
 고래는커녕 바다도 처음이지만 의기양양 고래사냥에 나선 산적
 건국을 코앞에 두고 발등에 불이 떨어진 개국세력까지!
 
 국새를 차지하는 자, 천하를 얻을 것이다!

 

 

 

 

이 고래가. 주인공이죠.

^-^* 하하하

 

미물보다 못한 사람들.

요즘에도 그런 사람들이 참 많죠..

 

 

 

 

 

 

 

김남길.

멋있는데 코믹한 연기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사실. 손예진이 주연이긴 했지만

많이 살짝 아쉬운.

의리를 중요시 하는- 여월.

 

 

 

둘의 인연은 어찌 될까요?

 

 

 

 

해적도 아닌,

산적도 아닌,

그냥 유해진 ㅋㅋㅋㅋㅋ

 

 

포토예고편 살짝 보실까요?

출처는 사진에 -

 

 

 

 

 

 

 

 

 

 

 

 

 

사실 해적은

조연들이 살렸죠 ㅋㅋㅋ

 

 

사실. 명대사 라기 보다는 중간 중간 우낀 대사들이 좀 있어요.

재미있기도 했고,

뭔가 그래도 생각할 수 있는 영화기도 했지요.

 

 

 

아직. 더운 가을이니

좀 스트레스 풀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