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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권력에 관한 책.뉴스는 반만 믿어라 .노광준PD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2. 16:42

뉴스 , 언론 객관적으로 보기

지인을 통하여 알게된 노광준 PD

 

2007 년 발간된 이책을 다시금 올리는 이유는

이제와 돌이켜보면 현직 PD가 언론에대하여 뉴스에대하여

밝힌다는것은 대단히 어려운 사실일텐데

『뉴스는 반만 믿어라』는 이렇듯 방송이 가지고 있을 수 밖에 없는 한계를 밝힌,

현직 PD가 직접 말하는  특히 지난 황우석 사태를 지켜보면서 언론권력의

실체를 맞이한 저자는 언론의 황우석 죽이기 실체를 중심으로 방송과

 언론의 여론조작, 언론 윤리, 진정한 저널리즘 등을 진지하게 고찰한다고합니다. -참고 :네이버-

요즘 주변을 돌아보면 언론에 의해서

한사람이 살고 죽는것은 이제 아무렇지 않은듯,,이젠 익숙한 일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뉴스,언론,,을 보실때에 나의 잣대가 하나필요할것입니다.

뉴스와 언론에 의하여 왜곡된현실

몇년전 한사람의 외침이 많은 이들에게 전해져서 우리의 생각과 정신이

누군가에 의한 한사람의 말로 치우치지 않길바랍니다.

노광준PD의 말을 빌리자면

우리나라법은 1심2심3심에서 재판을 하지만 언론보도로 인하여

죄없는 한사람이 살인자가되고 죽은자가 되고 개념없는 사람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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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김 사건

돈문제로다툼을 벌이다 남편이살해했으나

남편의 허위진술을 보도하여 한 여인의 죽음이 억울하게

호스티스.북한 공작원,이란 말들로

묻히게 되었던사건 1987년있었던일로

그녀의 죽음과앞서 남편의 입장에서 보도를 앞다툰 기사들로

그녀의 가족

노모는 안기부에끌려가 욕설과 구타로 화병으로..

그녀의 오빠는 화를 삭히며 술로 지내다 교통사고로,

공무원언니는 직장에서 쫓겨나 정신병을앓다세상을 떠남

막내동생은 시댁의 구박으로 쫓겨나며

조카는 학교에서왕따를 당해 중학교 2학년 무렵 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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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예인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보도

이러한 보도형식을 보면  글을 쓰는이나 글을 보는이나 객관적인 초점이필요하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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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오보로 피해입은 BBC가 내린결정

(우리나라에도 이 제도가 필요할듯)

우리나라에서도 한방송"PD수첩"잘못된 언론보도를 함으로

 지금은 찾아보지 못하게되었지요.

그이유또한 노광준PD의 인터뷰에서 불수 있습니다.

한사람의 목숨을 왔다갔다 쥐었다폈다식의 언론권력

이밖에도 황우석의 줄기세포 원천기술, 이천수, 자세한 수지김,PD수첩에대한 내용을

뉴스는 반만믿어라 저자 노광석PD의 인터뷰로 들으실수 있습니다.

정보의 바다라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글하나만 치면 상품을 사지 않아도 알수 있고 먹지않아도 맛을 알수 있는...

그러나 그중에 제일은 무엇을 생각하고 판단할때에는

누군가의 의견이 아닌 어느한 잣대가 필요한것같습니다.

언론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는데

그말이 마음에 ,,,다시금 되새겨지네요...

그잣대를 무엇으로 삼으실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