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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전국 버스파업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1. 23:35

 

전국 버스파업

"우리도 먹고살아야하고 대중교통은 버스이다"

 

 

▲ 버스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간 21일 대전시청 대중교통과 직원들이 버스운행 중단에 대비,  대체버스에 부착할 노선표와 번호표를 준비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그러나 시의 중재로 대전 시내버스 파업이 이날밤 늦게 극적으로 철회돼 버스는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이민희 기자

 

Article

<출처:뉴스1코리아,중도일보>

 

전국버스들이 파업을 22일 0시경부터 파업을 하다고 합니다.

파업을 선언한 이유는 요번 대선에서 후보들이  입김이 강한 택시기사들의 표수를 확보하기위해

"택시의 대중교통화"를 추친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반대하는이유는 대중교통는 정부지원보고금이 나오는데요.

이때까지 대중교통으로 인정받지못한던 택시가 대중교통화 되면 버스와 택시가 정부보조금으로 나눠갖기 때문이죠.

그리고 버스 전용차로 라고 알고있는 파란선 안쪽 차로는 원래 대중교통 차로여서 택시가 대중교통화되면

전용차로와 고속도로 전용차로까지 사용할수있어 버스의 고층이 커지기때문이죠.

이래서 전국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등 노선버스 4만3000여 대, 마을버스 4000여 대가 운행을 중단합니다.

다만(전세버스,관광버스,고속버스)는 제외하다고합니다.

학생들은 일단 교과부에서 등교시간조정하라고 권고하였고 나머지 지역들은 대체 마련을 하였다고합니다.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경고문-

 

- ‘택시 대중교통 법제화 반대’를 위한 버스운행중단 관련-

 

국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버스를 애용하시는 국민여러분!

금번 정치권의 택시 대중교통 포함 법제화로 국민여러분께 버스이용의 불편을 드려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정치권의 택시 대중교통 포함 법제화는 택시 문제가 근본적으로 공급과잉으로 발생된 문제라는 점을 외면하고, 정부·지자체의 재정으로 해결하려 것으로, 택시문제를 국민세금으로 메우려는 매우 불합리한 법안입니다.

또한 전세계에서도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에 포함시킨 사례는 없고, 우리나라 대중교통육성법의 목적과 취지에도 맞지 않으며, 이미 제18대 국회에서 폐기하기로 결정된 법안을 다시 강행처리한 것입니다.

그동안 정부와 교통전문가, 버스업계는 택시의 대중교통 포함 법제화를 반대하였으며, 버스업계는 법안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버스운행중단의 책임은 정치권에 있음을 천명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은 이를 무시하고 여·야 의원 만장일치로 법안 통과를 강행하였습니다.

이에 버스 노·사는 택시 대중교통 포함 법제화로 인해 향후 발생하게 되는 국민여러분의 대중교통이용 불편과 이용요금 증가를 방지하고자 송구한 마음으로 불가피하게 ’12. 11. 22 첫차부터 버스 전면 운행 중단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버스를 애용하는 국민여러분께 폭 넓은 양해와 협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2. 11. 21

 

전국버스업계 노·사 일동

 

-전국버스파업 대책마련-

 

어째든 저도 학교가 먼데 아 내일어떡하죠 ㅠㅠ 일단은 내일까지 기다려바야죠.

얼릉 좋게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