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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4인조 밴드 익스트림(Extreme)의 히트곡, More than words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18. 11:07

들으면 행복해 지는 ...^^ 

 

 

 

Saying ’I love you’ is not the words
I want to hear from you

It’s not that I want you not to say
But if you only knew how easy
It would be to show me how you feel

More than words
is all you have to do to make it real
Then you wouldn’t have to say
That you love me
Cause I’d already know

What would you do
If my heart was to
in two
More than words to show you feel
That your love for me is real

What would you say
If I took those words away
Then you couldn’t make things new
Just by saying I love you
More than words

Now that I’ve tried to talk to you
And make you understand
All you have to do is close your eyes
And just reach out your hands

And touch me
Hold me close
Don’t ever let me go

More than words is all I ever
needed you to show
Then you wouldn’t have to say
That you love me
Cause I already know

What would you do
If my heart was to
in two
More than words to show you feel
That your love for me is real

What would you say
If I took those words away
Then you couldn’t make things new
Just by saying I love you

More than words

 

 

사랑한다 말하는 것은 내가 당신에게서 듣고싶어 하는 말이 아니에요.

내가 당신에게 원하는 것은 그것이 아니지요.

당신이 알고 있다고 할지라도 말하지는 마세요.

당신이 어떻게 느끼는지, 내게 보여주는 것이 더 쉽지 않나요.

말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행해야 해요.

 

그 말들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내게 사랑한다고 말 할 필요가 없어요.

난 이미 알고있을 테니까요.

내 마음이 두 쪽으로 분열된다면 당신은 어찌할 셈인가요.

말로써 보다는 나에 대한 당신의 사랑이 진실되다는 것을 내게 보여주세요.

내가 그 말들을 없애버린다면 당신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요.

새로운 일들을 만들 수는 없을 거예요.

말 이상의 것으로, 말 이상의 것으로. 당신에게 말하고,

당신을 이해시키기 위해 노력하겠어요.

당신이 할 일은 눈을 감고 손을 뻗치는 일뿐이예요.

이리 오세요.

나를 가까이 안아주세요.

날 영원히 머물게 해 주세요.

난 말 이상의 것을 당신이 보여주길 원했어요.

그렇게 된다면 당신은 사랑한다고 말할 필요가 없죠.

난 이미 알고 있을 테니까요

 

 

 

[소개]

두 번째 앨범을 발표함에 따라 엄청난 인기를 얻으면서 전미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를 강타했던 4인조 밴드 익스트림(Extreme)의 히트곡이다. 발표하자마자 빌보드 정상을 차지했던 이 곡은 보컬리스트 게리 케론(Gary Cherone), 드러머 폴 지어리(Paul Geary), 기타리스트 누노 베텐코트(Nuno Bettencourt)로 구성되어서 있는 이 그룹은 오래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잘 다듬어진 테크닉과 다이나믹한 사운드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 곡은 누노의 통기타 반주에 어우러진 게리의 애절한 사랑노래가 잘 어울어져서 서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90년대에 한창 유행을 타고 있는 무공해 음악인 언플러그드 음악에 일조를 한 깔끔한 연주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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