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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영화] 레미제라블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26. 11:02
 이제.
함박눈이 펑펑 내릴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요즘에 보고 싶은 영화.

레미제라블.

장발장이야기죠.

 

배우들이 직접 연기를 하면서 립싱크가 아닌 라이브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뮤지컬 영화.

이런 영화는 아깝지 않을 것 같아요.

배우들도 한번씩은 다 봤던. 유명한- 배우들이죠?

연기와 노래. 둘다 되는 .. ^^;; (부럽)

 

 

 

 

 

레미제라블 뜻:

프랑스 작기 위고가 지은 장편소설. 사회에서 범죄자로 몰려 인생을 저주하며 불우하게 살아가던

주인공 장발장의 영혼이 깨끗한 사랑으로 구제되는 과정을 그렸다. 1862년에 발표하였다.

 

 

 

 

 

 

 

 

 
시대를 뛰어넘는 감동의 대서사시!
사랑과 용서, 구원과 희망을 향한 노래가 시작된다!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의 감옥살이를 한 장발장(휴 잭맨)은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는다.

세상에 버림받은 장발장은 성당의 은식기에 손을 대지만

주교는 그를 용서하고 남은 은촛대까지 건네주며 바르게 살라고 당부한다.

절망의 밑바닥에서 구원받은 장발장은 새로운 삶을 결심한 뒤,

정체를 숨기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가난한 이들을 도우며 지낸다.

그러던 중 장발장은 운명의 여인,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치고,

죽음을 눈앞에 둔 판틴은 자신의 유일한 희망인 딸, 코제트(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장발장에게 부탁한다.

 

그러나 코제트를 만나기도 전에 경감 자베르(러셀 크로우)는 장발장의 진짜 정체를 알아차리고,

오래된 누명으로 다시 체포된 장발장은 코제트를 찾아 탈옥을 감행한다.

탈옥수로 숨어살게 된 장발장과 그를 찾아내려는 경감 자베르,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코제트와 혁명을 꿈꾸는 마리우스.

운명의 기로에 놓인 그들 앞에 자유를 향한 거대한 혁명이 시작되는데……

 

 

 

 
 

 

레미제라블 예고편

 

굴복하지 않는 희망.

이 문구가 참 마음에 와 닿네요.

 

어째든 사랑과 희망 이야기.

겨울에 꼭 필요한 따듯한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12월에 개봉하면 가서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