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눌이야기:)

[핫이슈] 삼일교회는 지금 무언가 대책이 필요!삼일교회성추행사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1. 14:57

정말신앙을 하는사람으로써

요즘들어 느끼는 거지만 ,

교회가 실시간 검색어로 등장해서 뭐지?

하고 들어가면 좋지않은 기사,,,

이건뭐 입이 있어도 할말이 없다.

남편을 전도하고 싶으나...좋지않은 이러한 일들이 세상에 더욱

나오기에 같은 종교인으로써 정말 울화가 치밀어오른다.

오늘의 검색어2위

 

 

얼른클릭클릭!!!

 

 

 

성추행.....사진속에 저목사님.. 참저리 밝게 웃으신다...

이사건으로 인해,,또한사람인생이 밟히고.

이런일들이 안개처럼 자욱해지다가 사라질것인가?

이일들이 벌어진것은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듯하다.사임한지가 20개월이 지났다고하니..

허나 수면위로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많이 힘들었을까

 

 

좋지않은 일이 확산되어 퍼지고 있을때10월31일자로

사죄의 글이 올라왔다.

하지만 사건의 핵심 목사는 사임을 하였고 그뒤로 말은 없었으며

현재는 새로운교회 개척을 하고

아직도 단에서서 말씀을 하신다.

 

 

정말 같은 종교인에서 기독교세계속에서

너무나 쉽게 벌어지고 쉽게 잊혀지고

가해자,형벌없는.,...피해자만 있는 것같다.

이번일뿐만이 아닌것이다.

 

 

 

 

 

정말 좋은길로 인도하겠다는....종교세계에서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된다는 종교내에서  

정말 이길을 걸어가는것이 참이라 말할수 있겠는가.....

이젠 교회하면 7~80년대의 그 깨끗한열정과 바른 행실보다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입으로 담을수 없는 더러운것이 먼저 남을까 두렵다.

그것을 염려하지 않을수 없는것이

 

서울 다른곳에 위치한 삼일교회

청년부의  홍보지

해당 홍보 브로셔를 접한 누리꾼들과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신성한 종교가 소개팅을 미끼로 신도들을 모으려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래서 기독교가 일반인들에게 많은 오해를 얻게 되는 것이다”,

 “욕망을 미끼로 신도수를 채우려 하다니...”

비난일색!

젊은 청년들의 생각이 이렇게 비추어지고 있는모습을 보면 현 우리의

신앙세계의 모습은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병들어가고 있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