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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향수의 변신, 디퓨져 만들기

 

 

날씨가 슬슬 더워지면서 집안의 공기가 조금씩 습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집에서 오랜시간을 보내면서 집안 정리를 하나씩 하고 있는데요

청소의 시작은 버리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하죠?

그동안 아까워 버리지 못했던 것들을 과감하게 버리면서 집안을 비우고 있습니다.

(비우고 또 사서 채우고 있다는 것이 함정!!)

 

 

이것저것 버리면서도 정말 아까운 아이템이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오래된 향수!!

 

아이를 낳기 전에는 향수를 자주 사용했었는데

아이를 낳고 몇년동안은 아이와 늘 붙어있다보니 향수를 사용할수가 없더라구요

그 사이 향수들은 점점 유통기한을 넘어가고...

지금은 쓰기는 좀 그렇고, 버리기는 아까운 상태가 되었습니다.

 

평소 디퓨져나 향초를 좋아하는 저는 오래된 향수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니

너무나 쉽게 디퓨져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향수로 디퓨져를 만드는 방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준비물

디퓨져베이스

(인터넷으로 구매함)

오래된 향수

빈 병

(향수병을 사용해도 무방함)

우드스틱

얼음팩

 

저는 오늘 디퓨져베이스를 활용한 디퓨저와 얼음팩을 활용한 방향제 두가지로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먼저 오래된 향수병의 뚜껑을 엽니다.

손으로 쉽게 열리는 향수도 있지만, 잘 열리지 않는 것은 펜치를 사용해 열어줍니다.

저는 총 세개의 향수로 만들었는데 바디샵 향수는 펜치로도 안열리더라구요 ㅠㅠ

도구로도 안열리는 향수는 그냥 병안에다 마구 뿌려줬습니다.

 

 

 

이제 향수에 디퓨져베이스를 섞어줍니다.

보통은 향수 3 : 디퓨져베이스 7의 비율로 섞어준다는데요

향을 더 진하게 내고 싶으면 향수의 비율을 높여도 됩니다.

저는 대충 눈대중으로 했어요.

 

병 자체가 예쁜 향수들은 따로 공병에 만들지 않고 향수병 자체로 디퓨져를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두번째, 얼음팩을 활용한 방법입니다.

요즘 집밖에서 쇼핑하기 어렵다보니 인터넷으로 장을 자주 보는데요

그때마다 처치곤란인 얼음팩

얼음팩은 물에 버리면 안되고 반드시 일반쓰레기로 버려야 되는 것 아시죠?

이 얼음팩을 뜯어서 내용물에 향수나 아로마 오일을 넣어주면 방향제가 된다는 것!

 

얼음팩으로 만든 방향제는 화장실에 놔두었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향수로 여러개의 디퓨져가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쉽죠?

병이 밋밋한 것은 마스킹 테이프로 꾸며주었어요.

 

 

 

 

시중에 파는 것 만큼 진한 발향은 아니었지만

은은하게 좋아하는 향이 퍼지니 자꾸 방에 들어가고 싶어지는 느낌적인 느낌

저는 서재에 가장 좋아하는 향을 두니 더 자주 들어가서 공부하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오래된 향수 아깝게 버리지 마시고 디퓨져로 만들어보세요!

비싼 디퓨져 놓기 왠지 아까운 장소인 화장실이나 세탁실 등에 놔두면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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