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자원봉사단 제3차 외국인과 함께하는 담벼락 이야기 날씨가 점점 따뜻하다못해 무더워지는게 이제 곧 여름이 오려나봅니다 매년 점점 짧아지는 봄이 참 아쉽기만 한데요 오늘은 따뜻한 봄처럼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봉사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 벽화그리기 봉사는 신천지 천안교회 자원봉사단에서 매년 진행되는 활동입니다 작년에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벽화그리기였다면 올해는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외국인 및 타 종교인과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이번에 새단장을 하게된 장소는 원성1동의 한 주택 담벼락이었습니다. 원성동은 작년 행정안전부에서 선정한 전국 10대 안심마을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이번 벽화를 통해 산뜻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