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4

[신천지인 일상] 감기에 걸렸어요 ㅠ

[신천지인 일상] 감기에 걸렸어요 ㅠ 바쁜 일상을 살다보니 몸을 챙길 새도 없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하루아침에 걸린 감기에 약국으로 달려가 약을 사먹고 어제는 하루 종일 쉬었답니다. 감기약을 먹고 비타민까지 챙겨먹으니 감기는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아픈 탓을 하며 일상적인 기도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문득 2000년 전 예수님과 제자들이 생각났습니다. 그 당시 온갖 핍박과 고통과 폭력을 받으며 힘겹게 힘겹게 말씀을 전하던 예수님과 제자들, 카타콤 같은 땅굴을 파서 생활하며 밤에 몰래 나와 말씀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예수님을 믿는다는 이유만으로 핍박당하고 고문과 순교를 당했던 선지사도들의 각오를 생각해보면 너무나 안타깝고 또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몸..

[신천지인 일상] 천안종합운동장 볼링장에서 데이트.......

신천지인 일상 목요일 평일에 천안종합운동장 볼링장에 모였습니다. 저는 종합운동장에 이렇게 큰 볼링장이 있는지 몰랐는데요. 천안시에서 운영하는곳이다보니 가격도 1게임당 2500원으로 저렴하고 20레인으로 크더라구요. 신발은 무료로 대여해줍니다. 으흐흐흐흐 벌써 씬나 씬나~~~ 그러나 이렇게 많은 20레인이 다 꽉 차 있었다는점... 오늘은 목요일 저녁 나름 일찍온다고 7시에 왔는데도 사람이 엄청 시리 많았어요.... 그래서 기다렸죠 대기번호 4번........ 우리는다 왕왕왕초보들 이였기때문에 다른레인에서 잘치는 분들 구경하면서 기다렸더니 바로 카운터에서 저희 이름을 부르더라구요...... 10명이 가서 5:5로 편을 나누고 팀별 의지를 다지며 열심히 쳤지만..... 공이 가라는 길로는 안가고 자꾸 다른길..

[신천지인 일상]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

신천지인 일상 하루 중 가장 아름다운 순간 세상의 일을 끝내고 하나님의 일을 하러 성전으로 가는 길♪ 저는 해질무렵 이 언덕길을 올라갈때가 가장 아름다운 석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신천지 천안교회 근처에서 영화를 촬영했을 정도로 주변 골목이 분위기있고 아름다운데요 어느날 사진으로 담아 보았는데 눈으로 보는 것만큼 아름답게 찍히지 않아서 아쉽네요. 요즘은 해가 빨리져서 이 풍경을 보기 어렵지만 이 길이 아름다운 것은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에서 치이다 아버지께서 계시는 성전으로 소망을 가지고 걷는 길이라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요? 오늘도 이 좋은 곳으로 택하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여러분들도 오늘 감사했던일을 떠올려보시는 감사하는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아이와요리만들기]아이와함께홈메이드 호떡만들기.신천지일상

긴 겨울방학이 될수도 있고 짧게 보낼수도 있는 천년이 하루같은 하루가 천년같은 아이의 겨울방학^^ 서론이 웅장합니다.혼자 ㅋㄷㅋㄷ 우리 복덩이는 이제 6살이 되어지는대요~ 이꼬맹이 꼬물꼬물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6월달이 되면 어엿한 형아 가 되네요 서로에게 믿음의동역자가 되길바라는마음에 형제가 되길 원했는데 기도의 응답으로 정말 아들을 주셨네요 그동안 신천지 육아선배들이 둘째가 태어나기전에 첫째에게 더많이 사랑해주라네요 복덩이의 태명은 기쁨이 둘째태명은 소망이 우리를 말씀으로 늘양육하시는 선생님께서는 나의기쁨나의소망은 오직 하나님의 일하는것 이라 말씀하신것이 마음에 와닿아서요^^ 저의 고백이 되길바라는 마음 도 있어요^^ (짝믿음인 우리남편에겐 둘째태명의 의미는 딸이길 소망한다,,,,라는..한집에 두..

[일상] 부부공감

부부공감 남편이 자식이랑 잘 놀아주면 = 대단하다. 가정적이다. 멋있다 아내가 자식이랑 잘 놀아주면 = 당연하다. 남편이 일하며 집안살림하면 =대단하다. 가정적이다. 잘도와준다 아내가 일하며 집안살림하면 =당연하다. 남편이 처가댁 제사 챙기는것 = 근래보기 힘든 희귀한 장면 아내가 시댁 제사 챙기는것 = 당연하다. 남편이 술자리로 늦게 귀가하면 = 남자가 사회생활을 할려면 당연하것. 아내가 술자리로 늦게 귀가하면 = 가정내팽개치고 허파에 바람든년. 남편이 침대에 누워 낮잠자면 = 피곤한것 아내가 침대에 누워 낮잠자면 = 게으른것 남편이 바람나면 =남자는 한번쯤은 다해보는일 아내가 바람나면 =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갔음 남편이 집을 나가면 =아내가 바가지를 얼마나 긁었으면..ㅉㅉㅉ 여자가 집을 나가면 =자..

[일상] 엄마표 감자칩 ~~

[일상] 엄마표 간식 엄마표 감자칩 ~~[일상] 엄마표 간식 엄마표 감자칩 ~~[일상] 엄마표 간식 엄마표 감자칩 ~~ 어린이집 방학중인 두 딸들을 위해 엄마표 간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엄마표 감자칩~!!먼저 감자껍질을 벗기고 꺠끗이 씻어서 얇게 썰어줍니다~ 소금 간을 약간 하고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오븐에 구워줍니다~~얇게 썰어야 바삭한 감자칩이 만들어집니다~~탈지도 모르니까 잘 봐가면서 구워주면 되요~소금간을 약간만 해서 짜지 않고 맛있는 감자칩이 완성되었습니다~!!!간단하죠???? 만들어서 바로 먹어야 바삭하니 맛있어요~~눅눅해 졌을땐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면 바삭해지더라구요~그래도 만들어서 바로 먹는게 제일~!!

[일상] 스승의 날 선물/리본삔/카네이션 볼펜

스승의 날 선물/리본삔/카네이션 볼펜 한달전부터 스승의 날 선물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리본삔을 만들어 주기로 결정~! 인터넷으로 재료를 주문해서 만든 리본삔~ 머 소소하지만~ 직접 만들어 정성이 들어간 선물이니 선생님들이 좋아하셨음 좋겠다~ 이건 둘째딸 어린이집에 보낼 선물~ 가정어린이집이라 담임선생님만 챙겨주기도 좀 그래서 원장선생님, 담임선생님, 다른반 선생님 두분 꺼까지~ 이건 첫째딸 유치원에 보낼 선물~ 담임 선생님은 리본 삔~ 원장선생님은 머리가 짦은 관계로 카네이션 볼펜을 만들었다. 첫째딸 유치원은 5,6,7세가 같이 다니는 유치원이라 다른 선생님들은 총 몇명인지 몰라 그냥 담임선생님과 원장선생님 선물만 준비~ 정에 약한지라 이렇게 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 다른 선생님들이 서운해할까 걱정도 ..

[일상]무쌈말이 만들기

무쌈말이 만들기 친구를 초대했다. 생일을 맞이한 친구에게 선물이 되어주고 싶었다. (무쌈말이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함) 무쌈말이재료 : 무쌈, 파프리카, 베이컨, 무순, 크리미 짜~~잔 조금 부족해 보이는 상이긴하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친구가 너무 좋아했다^^ 입맛없을때 입맛을 돋군다고 하는 무쌈말이 신랑을 위해 저녁에 또 준비하려고 한다. 무쌈말이는 남자여자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이다.

[요리] 조개중의 걸리버~~~~넌왜이리기럭지가긴게냐? 키조개구이"특별저녁메뉴"

화요일만되면,,우리남편이 뭘먹자고하려나??? 먹는거에기대보다는,,,요즘살림하면서 쓰는거없이 돈이너무 지출이 된다는 오늘날씨가 꾸리꾸리해서인지 키조개구이가 드시고 싶단다 얼마전 먹으러갔더니 조그만키조개에 ☞35000원 어렵지 않을거같아서,,전에 마트에서 판키조개생각에 나중에 만들어주겠다했더만 다른말들은 기억도 못하더만 만들어달라신다 재료:키조개(2개:5천원-시장서샀더니무쟈게 크고많네요).대파,당근.양파.청양고추.파프리카.피자치즈 양념장:초고추장,고춧가루,마늘 전모든음식을 쉽게 맛있게 후딱해먹자는 주의인데 집에 감사하게도 아이를 키우는집이라 청양고추와키조개만사고 재료는 집에 다있더라는..... 키조개는 시장에서 손질을 해주셨는데 사이쥬가 시장서 파는거와 너무나 다르다는.... 왠만한 남자손보다 크네요 식당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