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딸의 첫 소풍~ 도시락도 처음 싸보내요~~ 소풍가기 일주일전부터 긴장되는 이 마음~ 천안근처가 아닌 대전까지 갔다오는데 더 걱정이 됐어요~ 도시락은 어떤것을 싸야 할지 선생님 도시락은 싸야 하는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ㅋ 소풍 며칠전부터 장을 봐놓고.. ㅋ 소풍 당일 5시 반에 기상~! 우리 첫째딸은 김밥보다는 유부초밥을 잘먹어서 도시락으로 유부초밥을 싸는걸로~~ 비엔나 소세지도 칼집내서 볶아서 준비~! 과정샷을 별로 못찍었네요~~ 짠~~ 정신이 없었지만 도시락 싸기 끝~!! 유부초밥, 비엔나와 메추리알 장조림 꼬치, 용가리치킨, 후식으로 바나나~ 물과 음료수, 소세지도 간식으로 넣었어요~ 선생님 도시락을 쌀까 말까 하다가 커피 3병과 유부초밥과 바나나를 쌌어요~ 하고보니 별거 아니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