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냥 저도 모르게 흥얼거리는 해바라기의 '사랑으로' 저는........이 시대도 아님에 불구하고 왜 이렇게 이 노래가 끌리는지요..ㅠㅠ 그냥 흥얼거리다보면 마음이 가라앉고 편안해 지는 기분이 들어요~ 사람이 살아가면서 욕심도 들고, 힘들때도 있고, 짜증날 때고 있고 그런 순간들이 있는데 사랑으로 이 노래는 왠지 모르게 그 모든것들을 위로 해주는 느낌이랄까...? 하하핫 가사도 눈여겨 보며 들어보세요^^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외롭지 않지만,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른다는 말 겉으로는 외롭지 않아 보이고 싶고, 그렇지 않은 것 같지만 작은거 하나에도 외롭고 , 작게나마 감동을 느끼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 우리들의 모습이 아닐까요? 가사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