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날씨~울낭군님이 쉬는 화요일엔,,변함없이 무얼먹지??하는고민에 들어간다,,,몇주전 오랜만에 다녀온 메기매운탕 우리연애시절에 많이도 다녔던 메기매운탕.. 처음엔 어찌먹어~이랬는데 사람의연이란게..벌써 4년이 넘는듯한데~ 울 낭군님이 우리끼리만 알자고 했는데 제가 몰래올립니다. 그러니까 많이들 가셔서 사라진 입맛 되찾으세요 tip:매운커플소개로 왔다면은 수제비 더주실지도,,,^^;; 천안에 작은 성남이라는 마을이 있어요 저희남편은 아버님 덕분에 알게됐다고하는데 이름이 목골인이유는 그옆에 저수지이름을 본따만든듯해요 3대째 이어온집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남편이랑 거리상도 그렇고 해서 천안부근에 매운탕집은 다다녀봤는데 이만한곳은 찾지 못했어요 저안에 우리 기쁨이가 먼저 기다리고 있네요;; 저문이 정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