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의 꿈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뭐든 하는 기생으로 나오는 홍수아. 이쁜 외모로 기생의 캐릭터를 아주잘 소화해 냈는데요! 중요한건 그 주.인.공이 홍수아 였다는 사실...^^; 이쁜건 좋은데, 아쉬운건 예전의 홍수아의 얼굴을 찾아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ㅠ.ㅠ 홍수아의 기획사에서는 사극(대왕의 꿈)을 준비하느라 성형할 시간이 없었다고 주장! 그러나, 그런 주장이 먹힐리가 없죠... 그러기엔 너~무 딱 보이는데요?! 야구 시구를 정~말 잘했던 홍수아를 기억하시나요??? 늘씬하고 길쭉길쭉하고 성격도 털털해서 참 좋아했거든요! 이쁜듯. 카리스마도 있는 홍수아 좋았습니다 ^.^ 이 사진은 참 풋풋하네요!! 근데.. 이렇게 변했다니... ㅠㅠ정말 이쁘네요.!! 이쁘긴한데. 정말 아쉽다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