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인::하루:)

난 참 복받은 사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5. 5. 19. 16:47

열심히 일한자 쉬어라~~~!!

신앙도 열심히! 놀때도 열심히!

평일에는 직장과 여러일들로 바쁘게 보내다가

정말 꿀같이 달달한 토요일 휴일에

신천지안에서 같이 신앙하는 

동생과 데이트하러 나왔어요~~

1차 밥먹기

2차 이쁜커피숍가기

3차 쇼핑하기

1차로 천안 신부동에 있는 리뽀조라는 곳을 갔습니다.

겉은 허름해서 들어가도 괜찮은곳인가???

걱정을 하고 들어갔는데

웬일  대 반 전~~~!

인테리어도 이쁘고 맛도 좋았어요

겉모습 보구 판단하면 안될거 같아요~~ 

스프와 샐러드와 후식은

공짜로 주네요

으흐흐흐 공짜 ㅋㅋㅋㅋㅋㅋ

여기 피자 너무 맛있었어요 ^^ 

식어도 손이가요 손이가~~

신나게 먹고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옆 테이블에서는 직장, 이성친구, 드라마,

돈, 시집, 노는 이야기를 하고있지만....

신천지안에 있는 동생과 저는 

이야기 주제가 조금은 다릅니다

신앙하면서 느끼는것들에대해 나누기도하고

예전과 지금의 나를 보고 감사하기도 하고

서로의 대해 응원해주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아등바등 똑같이 살아가지만

우리는 한가지 다른것은

신천지 안에서 한말씀을 배우고

같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신앙 한다는것 입니다.

저도 신천지에 오기전까지는

누구보다 돈 욕심 많고

세상의 것을 좋아하던 사람중 하나였습니다.

세상에서 잘살려고 참으로 노력했는데

신천지에와서 말씀을 깨닫고 보니 다

부질없는것이라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젤 와닿았던 성구 입니다.

솔로몬은 지혜도 높았고 모든

부귀영화를 다 누리던 왕

솔로몬이  전도서 1장 1~3절에 하는 말이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시작하여

세상의 것이 아무 유익이 없음을 전도서를

통해서 알게되니 하나님이

나를 보고 얼마나 답답해

하셨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세상사람들과 다른 소망을

가지며 살수있는것에

오늘 더욱 감사한 하루 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