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모닝커피와 함께 직장동료의 모닝 생일선물

뿌잉뿌잉

회사 동료에게 받은 선물^^

생일의 하루는 치즈케잌과의 첫 만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태어난 날을 이렇게 축하받는 건 정말 기쁜 일이죠.

오늘 하루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어요.

지인들에게 축하의 메세지도,

마음을 담은 편지도,

작게나마 마음을 전하는 선물도,

오늘 알았다며 급하게 준비해준 친구들까지도..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고,

이렇게 축하를 받을 수 있도록 날 있게해준 신에게도 감사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뿌잉 생일축하 합니다

왜태어났니 왜태어났니 우리 뿌잉 왜태어났니 

정말, 우리는 왜 태어난 것일까요?

사람은 살다보면 언젠가는 죽습니다. 그럼 삶의 종착지가 죽음이라면, 

누군가가 한 말처럼 우리는 죽기위하여 태어난 것일까요?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게된 기쁜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