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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대한민국 최초 여성 대통령 박근혜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2. 25. 09:52

 

국민행복시대.

 

 

드디어 오늘 대한민국 첫 여자 대통령

대통령 취임식이 있습니다.

 

참으로 기대도 되고,

참석하시는 분들이 부럽기도 하고,

참석했다면 후기 포스팅 할 수 있었을 텐데.

뉴스 보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하겠네요.

 

순서는 이렇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하는 노력이 느껴지는데요,

 

 

 

 

 

 

 

 

부모님을 모두 안탑깝게 잃은.

참으로 외롭고도, 힘들었을 시간,

나는 대한민국과 결혼했다고 말씀했다죠.

 

같은 여자로서,

참으로 마음편히 거리를 활보할 수 있는

범죄없는 안전하고

따듯한 사회를 만들어 주시길..

 

 

 

 

 

 

 

 

배치도는 이렇습니다.

당선인의 나이가..

동안이시네요!

 

 

 

 

 

 

 

 

아버지, 그리고 딸.

이렇게 부녀가 대통령을 하는 것은 유래가 없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항상 이렇게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행사장 모습인데요.

날씨가 꽤 -추울 것 같습니다.

 

오늘 11시부터는 - 서울이 들썩 거리겠네요~!

 

 

 

 

 

살짝 뉴스 내용을 빌어서 무슨 행사가 있는지 볼까요? ㅋ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국내외 유명인사가 대거 참석한다.

25일 오전 9시40분부터 시작되는 취임식은

세계적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가수 싸이, JYJ, 용감한 녀석들

17명의 가수와 개그맨들로 꾸며지는 식전행사와 함께

국민의례와 국무총리 식사, 취임선서, 의장대 행진과 예포발사, 대통령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개그콘서트'의 김준호, 허경환, 신보라가 단상 진행을,

최효종, 박성호, 김지민이 분수대 무대 진행을 맡으며,

반말 훈계로 널리 알려진 '용감한 녀석들'의 콩트가 분위기를 띄운다.


 

 

식전행사는 국악인 김덕수씨의 태평소 솔로 공연에 이어

사물놀이패의 길놀이 공연,

김영임 명창의 합동공연으로 막이 오른다.

가수 장윤정이 1950~60년대 히트곡을,

뮤지컬 스타 남경주와 소냐는 1960~70년대 히트곡을, JYJ는 1990~2000년대 대표곡을 부른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는 싸이가 올라 '강남스타일'을 부르며 취임식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이와함께 본행사에는 국내외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박 대통령이 본행사에 등단할때 고(故) 한주호 준위의 부인 김말순씨와 석해균 전 삼호해운 선장,

조광래 나로호발사추진단장 등

국민대표 30명과 함께 입장하며 국민의례, 식사, 취임선서, 의장대 행진

및 예포발사, 취임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외빈으로는 전두환·김영삼 전 대통령이 참석하지만,

고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권양숙 여사의 참석은 불투명하다.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 김양 전 국가보훈처장, 문성주 4·19 민주혁명회장,

김영훈 제주4·3 평화재단 이사장 등이

특별 초청인에 포함됐고, 동생 박지만 EG그룹 회장과 올케 서향희 변호사,

 사촌동생 은희씨와 아들인 가수 은지원씨 등이 참석한다.

또 145개국 주한 외교사절과 이와 별도로 22개국의 정부 고위대표 등이 참석한다.

 미국은 톰 도닐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중국은 류옌둥 공산당 정치국원,

 일본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러시아는 빅토르 이샤예프 부총리 겸 극동개발부 장관을 보낼 예정이다.

여성외빈으로는 미첼 바첼레트 유엔 여성기구 총재,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

마리솔 에스피노사 페루 부통령, 응우옌 티 조안 베트남 부주석 등 8명의 여성 외국 인사가 참석한다.

경인일보/송수은기자

 

 

 

 

 

모두모두 응원합시다.

행복해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