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2

[일상]집으로

중지손가락이 부처님 오신날이 빨간날이라. 또한 서울에 있는 동생넘이 집에 와있다는 정보를 확인하고 원인모를 막중한 책임감으로. 집에 다녀왔습니다. ^-^* 왜. 달팽이의 노래가 생각나는 걸까요..? 집에 오는 길은..때론 너무 길어..ㅠㅠ (천안에서 천안으로 가는건데. 무슨 마음은 해외에서 가는거 같은지) 저희집은 저수지 옆입니다. 저수지에. 이렇게 돌을 쌓아놨더라구요.; 저 멀리. 제 모교인 초등학교가 보입니다. ㅋㅋㅋ 호텔같습니다. ㅋ 태양을 피하는 방법.ㅠ 지나가는 차들이 아마 엄청 놀랐을거라는..; 이 더운날. 머리를 풀어 헤친줄 알고 ㅋㅋㅋ 아카시아~! 꽃은 다 졌더라구요. 좋아한다. 싫어한다. 좋아한다. 싫어한다. 이 놀이 참 많이 했었죠잉~ 시골에는 모내기를 다 마쳤답니다.^-^* 포도도 익..

내가 사는 멋진 곳

5월은 나의 마음을 비우게 하고 파이팅을 외치게 하는 달이예요~ 이곳은 목천 벗꽃길 ~ 벗꽃은 다 떨어지고 없지만 전 초록빛이 가득한 이길이 더 좋아요 아늑한 절 도 있어요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어서 최고! 도로길 옆으로 계곡물이 졸졸졸 흐르고 꼬부랑 길을 따라 산을 넘으면? 예쁜 저수지가 나와요 꽃길도 너무 예~쁘죠 어때요? 저만의 드라이브 코스 이자 내가 사는 천안이랍니다 대박이죠? 천안 목천에서 입장으로 넘어가는 길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