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들래미는 이제 만 15개월을 넘었답니다. 이빨도 꽤 많이 났구요~ 이유식 시작하자 마자 엄청 잘 받아먹어서인지 만 15개월 치고는 등치도 커요~ 마냥 아기일 때는 주는 음식 잘도 받아 먹더니... 이제 좀 컸다고 자기 주장 피우느라 싫어하는 음식은 거부할 줄도 알더군요. 그리도 엄마, 아빠 먹는 음식은 죄다 손을 대보고 먹어보겠다고 난리입니다. 물론 엄마, 아빠가 페스트 푸드와 건강, 영양과 상관없는 음식을 먹을 때도요.. 밥을 주면 반찬을 잘 안먹고 맨밥만...국에 밥 말아주려니 영양이 걱정되고... 정작 엄마인 저는 없는 시간에 간신히 라면을 끓여서 끼니를 해결하더라도 내 아들은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이고자 나름 이곳 저곳 인터넷을 뒤지며 찾아보니.. 5 A Day - The Color W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