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아침~~~ 인턴 이란 영화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부터 서둘러 나갔습니다. 조조 영화를 처음 보았는데 가격도 3000원 이나 저렴하고 휴일이였지만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습니다. 조조영화 극장 매표소가 이렇게 썰렁 해요 ㅋㅋㅋㅋ 솔직히 인턴 영화 평점때문에 선택했는데 저의 솔직한 인턴 후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고 조용한 드라마 예요. 그래서 지루할수도 있다는점........ 재미있다기 보다는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예요...... 회사에서는 앤 해서웨이가 대표이고 로버트 드니로 아저씨가 인턴이지만 인생에서는 앤 해서웨이가 인턴임을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옆에 든든한 로버트 드니로 같은 아저씨 같은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드는 영화 추천까지는 글쎄요..... 개인적 취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