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하면 할수록 는다는데 하기는 점점 싫어지고 남편의 퇴근시간은 다가오는데 오늘은 뭔가 해줘야겠지싶어 냉장고문을 열어보니 먹다남은 바베큐 닭한마리가 있었다 불날개 광팬인 우리부부인데,요즘은 외식을 줄이고자 참고 캡사이신소스를 하나 장만 해봤다 인터넷을 보니 불닭두 개인입맛에 가지각색~ 그런데 난 그블로그를 다 따라할수 없다. 지금당장 굴소스도 없고, 간장도 없다.ㅡ.ㅡ 오늘은 그맛을 따라해내는것 닭한마리를 비닐장갑을 끼고 부분적으로 떼어준다^^주방가위로 잘라줘도 손색없다 그러고난뒤 양념장을 만들어주는데 난 무슨요리를 하든 양념은 아끼지않는다 고추가루3큰술 캡사이신2/1큰술 마늘1큰술 올리고당2큰술 고추장 3큰술,청양고추3개,양파3/1개 (청양고추와양파는 작은 믹서기에 물을 조금넣고 갈아주어서 양념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