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찬바람이 부니 몸도 마음도 허해지는데요
이럴땐 모다?
고기가 생각나죠
(저만 그런가요?)
허한 마음을 채우러 고기집으로 고고!!
두정동 서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서래마을은 체인점이라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수있죠?
저는 터미널 서래마을 보다도 널찍한 두정동 서래마을을 더 좋아한답니다.
서래마을에서 유명한 것은 바로 갈매기살!
소고기 같은 돼지고기, 갈매기살
갈매기살은 최대한 덜 뒤집는게 맛있는 다른 부위와는 달리
계속 볶듯이 뒤집어주며 익혀야해서
팔뚝 힘좋은 남자분들이 고기를 구워야 한다고 가게에 써있어요 ㅋㅋ
이 아름다운 고기의 자태!!
서래 갈매기에서는 고기와 함께 반드시 먹어줘야 하는 것이 있습니당
추억의 도시락과 김치찌개
(결코 먹던거 찍은게 아니예요~ 도시락 비벼놓은거예요~)
고기를 먹고나니 허한 마음이 조금 채워지는거 같네요ㅋㅋ
추운날씨에 손발이 시릴땐
서래마을 갈매기살 추천합니다!
허한 마음이 채워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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