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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슈퍼맨 리턴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6. 18. 13:30



[영화리뷰]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슈퍼맨 리턴즈



천안cgv 다녀 왔어요~~ 

천안에서 영화보기는 개인적으로 cgv가 나은거 같아요 .

야우리시네마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너무 북적북적하다구요.







네명이서 가서 패밀리콤보 뚜둥!!

야밤에 팝콘과 오징어와 나쵸와 콜라! 식사하는 듯 ㅋㅋㅋㅋㅋ



저는 영화중 공포.스릴러빼고 장르 가리지 않고 잘 보는 타입입니다만.



슈퍼맨


영화의 대략은 무난했어요. 


아슬아슬 조마조마 가슴 졸이는 부분은 거의 없었고,


긴장감이 덜해서 아쉽지만 빠른 전개는 아무 맘에 들었습니다. ^^





슈퍼맨의 어린 시절. 





요때가 더 멋있었어요 ㅋㅋㅋ


본향이 아닌 행성에서 생활을 하는데 신체적으로나 인관관계에서나 적응의 어려움이 있었고,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하지만,


누굴 원망하고 갚아주기보다 따뜻한 마음으로 포용하는 아이


멋쪄요>.<




어른이 된 슈퍼맨은. 완전 멋쟁이 하트3


저 근육들은 어떻게 키운것인지.. 저것도 cg의 효과인가요 ㅠㅠ


그런 거라면 쫌 서운해요..☞☜






정의를 그리는 영화라면 악의를 갖은 상대가 꼭 필요한 법 !


악역의 리얼함은 슈퍼맨 굳굳





[맨 오브 스틸 줄거리]

새로운 전설의 시작! 이제 영웅은 달라져야 한다!

무차별적인 자원 개발로 멸망위기에 처한 크립톤 행성. 행성 최고의 과학자 조엘(러셀 크로우)은 갓 태어난 아들 칼엘(헨리 카빌)을 지키기 위해 크립톤 행성의 꿈과 희망을 담아 지구로 보낸다. 

 자신의 존재를 모른 채 지구에서 클락이라는 이름으로 자란 칼엘은 남들과 다른 능력 때문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거부를 당하고, 아버지(케빈 코스트너)로부터 우주에서 온 자신의 비밀을 듣게 되면서 혼란에 빠진다. 

 한편, 크립톤 행성의 반란군 조드 장군(마이클 섀넌)은 파괴된 행성을 다시 재건할 수 있는 모든 유전자 정보가 담긴 코덱스가 칼엘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그를 찾아 부하들을 이끌고 지구에 온다. 이제 칼엘은 자신을 거부하던 사람들이 사는 지구의 존폐를 두고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전쟁을 시작하는데… 

 가슴의 ‘S’마크가 뜻하는 ‘희망’의 이름으로, 칼엘은 이제 지구인들이 추구해야 할 이상이며, 사람들이 기적을 만들도록 돕는 수퍼맨으로 거듭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