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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암흑속 목까지 찬 물... 동생 업고 까치발로 50분 버틴 11세 소녀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4. 16. 14:22

 암흑속 목까지 찬 물... 동생 업고 까치발로 50분 버틴 11세 소녀

 

 

 

 

http://news.donga.com/3/all/20130413/54403821/1?ref=false

 

 

이 기사를 읽고서 가슴이 두근두근..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50분..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상황속에서 얼마나 길게 느껴졌을지..

11살 소녀 그 작은 몸으로 동생을 업고 차가운 물속에서 불빛도 없는 캄캄한 어둠속에서

까치발로 50분동안 버텨낸 소녀..

정말 여린 소녀의 몸으로 그렇게 버텨냈다는 것이 대견하기도 하지만

무섭고 힘들었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다..

급박한 상황에서도 동생을 위하는 누나의 마음도 너무 이쁘고..

정말 이쁜 아이들에게 위험한 일이 안일어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