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이 된지가 엊그제 같은데
봄옷을 몇번 입어보기도 전에
여름이 온것만 같습니다.
하루하루
너무나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에
어제 지나간 시간..
오늘 지나간 몇 시간..
지금도 흘러가는 소중한 시간들..
그 안에서 많은 것을 놓치는
내 자신한테
조금은 미안해서
또는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너무 당연한듯 대하는 건 아닌지.
조금은 미안해서,
아주 평범한 일상이지만
나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들이기에
글로서,
사진으로서,
이렇게 작은 흔적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 블로그는,
다섯 명의 여인들이 운영합니다.
누군가는 학교를 다니고,
누군가는 아이를 키우고,
누군가는 꿈을 위해
조금씩 인내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그렇게 친 자매처럼
즐겁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 계시는
봄 햇살 같은 당신도
함께 응원해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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