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이야기:)

[천안까페] 쌍용동 아비시니아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1. 6. 15:01

천안 쌍용공원 아시나요?

그 맞은편 괜찮은 까페 아비시니아를 소개합니다.

은근히 들어가보니 사람이 많더라구요,

겉모습은 깜빡 하고 ㅠ-ㅠ 못찍음

여긴 매니아들이 많이 찾는 곳 같아요^-^*

 

아비시니아가

에디오피라의 옛 이름이라고 들었어요 ㅋ

 

벽난로가 -

앞에 흔들은자가 있는데 앉았다가

너무 더워서 자리를 옮겼어요 ㅎ

요건 메뉴판 -

 

 

 

이건 이름들이 특이해서 찍어왔어요.

"내겐 너무 예쁜 당신 " ㅋㅋㅋ

살짝 고백하고 싶을때 좋겠는데요 ㅋㅋ

 

 

 

분위기는 왠지 전문가적인 냄새?가 나는 분위기 ㅋㅋ

 

 

어른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

중후한 아저씨들 아주머님들.

 

아기자기한 소품들 -

 

 

 

 

저는 여기서 레몬요거트를 -

 

함께 가신 분은 '오늘의 커피'를.

커피는 리필이 가능하답니다.

잔도 이쁘고!

(근데 전 커피맛을 잘 몰라서 ㅋㅋ)

 

다음에 또 한번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