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눌이야기:)

[런던올림픽][양학선] 체조를 응원합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29. 10:32

 [런던올림픽] 체조를 응원합니다.

 

 

파이팅

 

 

드디어. 전 세계인의 축제 런던올림픽이 개막하고,

속속히 메달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정말. 각본 없는 드라마.

역전의 드라마.

 

마린보이 박태환의 아쉬운 은메달.

하지만. 참으로 자랑스럽고. 대한민국의 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나라 선수들은. 참 멋있는데요.

 

 

 

자기짱 부끄부끄

 

 

 

그중에 체조 선수 양학선

잘~~생겼다.

 

 

(*이미지 출처는 네이버.

사진: 도현석 작가

글: 이유미 스포츠 칼럼니스트)

 

 

 

 

 

 

 

 

 

 

가슴의 태극마크가

너무 멋있습니다.

 

 

이번에 결승진출을 해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에 도전 합니다.

 

 

 

 

 

 

 

 

 

 

 

 

 

 

뛰어 구르고, 버티다 돌고, 비틀어 뛰더니 공중에서 사뿐히 내려앉는다.

기구와 한 몸이 돼 상상할 수 없는 동작들을 만들어내며

인간의 몸이 만들어내는 경이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한국체조가 런던올림픽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이유는

한국체조의 희망, ‘도마의 신’, 양학선이 있기 때문이다.

 

광주체고 3학년이던 2010년 대표팀에 발탁된 양학선은 그 해

처음으로 출전한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결선에서 4위에 올라

 세계 체조계를 깜짝 놀라게 하더니 그 해 말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체조는 여홍철을 필두로 유옥렬과 이주형, 이장형 등

굵직굵직한 스타들이 쏟아졌던 90년대 첫 번째 황금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올림픽 사상 첫 체조 금메달의 꿈까지는 이루지 못했고,

이들에 이어 양태영, 김대은, 유원철이 주축이 됐던

황금 2세대가 금메달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지난 4월8일 선발전을 통해 런던올림픽 엔트리가 발표된 결과,

남자부 김승일(27·수원시청) 김희훈(21·한체대)

양학선(20·한국체대) 김지훈(28·서울시청) 김수면(26·포스코건설),

여자부 허선미(17·제주 남녕고3)가 선발됐으며

체조관계자들은 한국체조에 다시 한번 황금세대가 찾아왔다는 평가를 내렸다.

 

 

 

 

 

희망해

 

 

 

한국 체조.

너무 멋있습니다.

 

정말. 금메달을 희망합니다.

 

비록. 한국 남자 체조 대표팀이

런던올림픽 단체전 결선 진출에 실패했지만..

양학선의 금메달을.. 기대합니다.

 

 

모두가 승리자인.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들.

 

 

 

화이팅~!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