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신천지♬

<화초> 내가 키우는 사랑스런 아이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5. 10. 09:17

 제가 일하는 곳에는

이렇게 화초들이

무럭무럭 자라구 있습니다.

 

햋빛도 제대로 못받는데.

어찌나 기특 기특 하던지요 -

ㅎㅎ

 

신기하기도 합니다.

 

 

 

 

 

 

 

위에. 두개 연한 새순이 나왔습니다.

데려올때는 없었는데.

생명의 신비-

 

 

 

 

애네들도.

연한 잎이 새롭게 자라난 애들입니다.

 

 

 

작은 잎이 크겠다고

쑥쑥 나오네요.

 

 

 

 

우리 화초밭을 지키는

잔디아저씨 -ㅋㅋㅋ

 

항상 눈을 똥그랗게 뜨고 지킨답니다.

아직 대머리에요. @-@;;;;

부끄부끄-

 

 

 

 

 

 

밑에서도 자라구.

이 아이는 키가 쑥쑥 큽니다.

이름은 산호수예요.

산+호수?

 

 

 

 

향이 천리까지 간다는

천리향입니다.

근데..ㅠㅠ 필때가 한참 지났다는데..

그래서 매일 해빛을 듬뿍 보여주고 있답니다.

어서 피어랑~!

 

향이 천리까지 정말 갈까요?

(왜..에어리언..같은..생각이..ㅡ.ㅡ;;;;)

 

 

 

 

 

 

 

요놈은 참 오래된 선인장.

옆에 새끼쳤어요.

완전 귀여움-

 

 

 

요로코롬

이 아이들과

살고 있어요-

 

 

살아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고

누군가 그랬죠.

 

정말 그렇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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