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9 2

가끔 길에서, 길가에 드리운 봄

길에서 봄을 보다 안녕하세요. 봄에 사는 여러분, 오늘도 건강하신가요? 누군가는 이런 표현을 자주 쓰더라구요. "보내기 아까운 날이다", "항상 오늘과같았으면"... 많이 듣던 이 표현을 오늘 제가 할 줄이야... 정말 몰랐어요 아침엔 누구나 다 그렇잖아요? 밥보다 잠이 더 달지요. 오늘도 눈을 뜨니까 아침이 아침이니만큼 졸음이 두 어깨를 꽉 물고 놓아주질 않았어요. 그래도 알바는 가야하니까 말이죠. 알바를 향해 저는 자전거를 타고 서부대로를 질주했답니다. 보통 때는 봄이니까 꽃이 폈군! 했는데 오늘은 느낌이 좀 다르더라구요. 바로 이런 느낌이었죠. "꽃 핀걸 보니까 벌써 봄이네" 그럼 미숙하지만 제가 찍은 서부대로 길가의 꽃풍경 한 번 감상하세요. 옛날에는 대부분이 농사를 짓고 살았기 때문에 야생에서 ..

[음식] 손님맞이 오색빛깔 오절판!

[음식] 손님맞이 오색빛깔 오절판! 집에 손님이 온다해서 간단하게 준비해보았습니다. 웰빙시대, 다이어트의 때를 맞이해서 !! 오색빛깔 오절판으로 ^^ 저녁시간이라서 가벼운 느낌으로 저녁에 해먹는 요리로 오절판을 준비해보았지요^.~ [준비물]무순, 무우, 베이컨, 파프리카(노랑,빨강), 게맛살 1. 야채는 싱싱하게 찬물로 씻어 자른다.2. 베이컨은 살짝 굽고 크기에 맞게 자른다.3. 맛살은 포장을 뜯고 크기에 맞게 자르면 4. 끝. 아주 간단하죠~?손이 많이 안가는 오절판 손님상 차리기 끝! 역시 웰빙이 대세인듯.다들 잘 드시더라구요~ 야채가 많아서 살도 안찔거 같다시면서 ㅋㅋㅋ 여러분도 도전ㅎㅐ보세요^^. 도전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쉽답니다^^.